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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형

Subject

[re] 반성부원군파가 맞습니다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글을 쓸때 착각하여 잘못 쓴것 같은데 교지에 적어직 내용은 광무가 아니라 광서??년 이었습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기억상 광서삼십몇년이었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교지를 토대로 확인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안에 교지가 있다면 증명이 되겠습니다만,
>
>1. 무신년 역모에 연루된 사람들은 1908년(순종 융희2년)에 신원복권된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 나옵니다.
>
>2. 교지가 쓰여진 때가 광무??년 이라면, 광무는 고종 때 쓴것으로 1897.8월~1907.8월까지 입니다.
>
>3. 1980년 반남박씨 7차족보 경신보에 처음 등재된 朴仁陽은 1851년생이고, 1911년에 졸한 것으로 나옵니다.
>(18세 師恭 대부 이하는 경신보에 처음 등재되었음)
>
>무신혁명 연루자의 신원복권이 1908년 순종때 이뤄졌고, 仁陽 대부는 57세 였으며, 광무년 간의 교지라면 1908년 신원복권되기 이전이므로, 연좌제가 적용될 때 입니다.
>
>따라서 朴仁陽(1851생)이 종2품 벼슬을 했다는 교지를 봤다는 것은 준형 족손의 착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반드시 사실확인하여 족보도 수정하기 바랍니다.
>
>아무튼 반성부원군파 종원을 만나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반성부원군, 시정공, 나헌공의 세일사는 4월 한식 후 첫째 일요일 11시에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 산35-13번지'에서 지냅니다. 코로나가 지나가면 한번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학에 관한 자료는 반남박씨 대종중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많은 자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추신하여 8촌 이상 종원 간의 호칭과 관련하여, 반남박씨 대종중에서는
>항렬이 같을 때는 족형/족제로 칭하고,
>항렬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칭할 때는 족질, 손자 이하는 족손 으로 칭하며,
>항렬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을 칭할 때는 족숙, 조부 이상은 대부로 칭하기로  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참고로 반남박씨 항렬은 아래와 같습니다.
>24세 勝/泳 O
>25세 O 緖
>26세 贊 O
>27세 O 雨/夏/雋
>28세 天/仁/持 O
>
>
>
>==========================================================
>>안녕하세요.
>>주변에 반남박씨 자체가 많이 없으신데 반성부원군파 족손을 이렇게나마 만나뵙게 되어 저 또한 매우 반갑습니다.
>>
>>문의주신 고조부의 벼슬과 관련하여서는, 저 또한 무신년 역모로 신안 안좌도로 피신오게된 집안의 후손으로 그 후손들이 연좌제로 벼슬길이 막혔던 것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
>>헌종, 철종대에 이르러 가문이 세도가문으로 득세하며 복권이 이루어진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사료적 지식이 빈약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종2품 벼슬을 하신것으로 추정되는 근거는 제가 보관하고 있는 교지입니다.
>>저 또한 본지가 오래되어 다시 꺼내보아야 정확하게 알겠으나 현재 기억상으로 교지에 따르면 광무??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 에 제수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반남박씨 대종중 종사유사 敏雨 족손께 자료를 제출하고, 진상을 확인하여 족보의 수정이 가능하다면 수정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반남박씨 종원 중에 반성부원군파는 매우 드문데,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만나게 되니 매우 반갑습니다.
>>>
>>>본인은 나헌공의 큰아들 창수공 世相의 후손으로 남양주시 일패동이 고향이라서, 어려서부터 반성부원군 應順, 시정공 東彦, 나헌공 潢, 창수공 世相의 묘를 돌봐 왔습니다.
>>>준형 족손과는 24촌간이 되는군요.
>>>
>>>준형 족손이 올린 글을 보자면, 고조부(23세 仁陽)께서 '종2품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 벼슬을 하신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어떤 근거가 있는지요?
>>>
>>>주지하는 바와 같이, 나헌공 潢의 3남 世桓의 손자 弼夢과 4남 世楠의 손자 弼顯이 무신년(1728) 역모로 참수되었고, 弼夢의 조카 18세 師恭이 신안 안좌도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후손들은 연좌제로 인해 벼슬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23세 仁陽이 종2품 벼슬을 했다고해서,  생원시/진사시/문과방목 등을 찾아보았으나, 어디에도 朴仁陽(1851생)의 입격 기록이 없었습니다.
>>>
>>>준형 족손께서는 23세 朴仁陽의 종2품 벼슬 또는 문과방목 등 입격 기록이 있으면, 반남박씨 대종중 종사유사 敏雨 족손에게 자료를 제출하고, 족보 수정 요청을 하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
>>>>최근 조상님들의 묘를 이장하여 한곳에 모신 후 비석을 세우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
>>>>그러나, 분파에 대해 집안 어른들의 의견이 분분하여 문의 드립니다.
>>>>
>>>>저는 이제껏 반성부원군파로 알고 지내 왔습니다.
>>>>
>>>>저희 집안 조상님은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사온데, 어느 분파로 보는것이 합당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응주
>>>>2 의
>>>>3 윤무
>>>>4 수
>>>>5 상충(문정공)
>>>>6 은(금천군 평도공)
>>>>7 규(참판공)
>>>>8 병문(사직공)
>>>>9 임종(상주공)
>>>>10 조년(정랑공)
>>>>11 소(문강공 야천)
>>>>12 응순(반성부원군 정의공)
>>>>13 동언
>>>>14 황(나헌공)
>>>>15 세환
>>>>16 태진
>>>>17 필량
>>>>18 사공
>>>>19 재원
>>>>20 종복
>>>>21 민수
>>>>22 제룡
>>>>23 인양(종2품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겸오위장 벼슬을 하신것으로 보이나 고조부 되시는바 파조로 모시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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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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