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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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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annampa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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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운영자는 이러한 의견입니다.
제례상 차림법은 지방별,문중별,집안별등 거의 서로 다르게 제례상 진설이 다릅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제례 진설도(상차림법)이 가장 옳다고들 주장 합니다. 이는 유교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됩니다.조선시대에 유교가 크게 발전했던 것을 모면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반남박씨 대종중에서 반남박씨 제례 진설도(상차림법) 통일안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으나 아직도 옛것을 고집하는 집안이 많습니다

대종중 진설법
1. 집사자의 좌측을 상(上)으로 한다.
2.육류는 좌측에 어류는 우측을 한다(어동육서)
( 참고로 과줄은 홍동백서를 택하고 있음 )
3.음계(陰界 귀신의 세계)에는 이서위상(以西爲上)으로
어계두(漁鷄頭 물고기,닭의 머리)는 좌측에,
어복(魚服 물고기의 배)는 신위 족으로 한다.
4.시저 놓는 그릇은 단설일대는 집사자의 좌측에.
합설일때에는 반(밥) 갱(물) 중앙에 놓는다.
5.적은 미리 진설하지 말고 헌관이 헌작 할 때마다 진상하되,
아헌부터는 전(前)에 진상한 적은 퇴적하고 다시 진상한다.
다만 제사상에 여유가 있을 때에는 진상후 퇴적하지 아니할수있다.
적의 종류는 육(肉),어(魚),계(鷄)로 한다,

옛날에는 유교가 중시되어 진설법에 따라 문중의 지위를 나타내고져 햇으나, 요즘은 우선 그 집안의 대대로 이어져오는 진설법도 이어받고, 대종중에서 정한 진설법의 좋은점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보며, 정성들여 음식을 장만하고,지성으로 조상을 위하는 마음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박찬택님께서 남긴 내용]
ː안녕하세요
ː우리 종친의 발전을 위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해주신
ː운영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ː
ː전 장남으로써 명절과 1년에 5차례의 제사를 지내고
ː있습니다
ː
ː책을 보면 동두서미, 어동육서, 좌포우혜, 조율이시, 홍동백서 ....
ː제사상 차리기의 여러가지 원칙이 있지만
ː
ː제사상은 지역, 종중 등 풍습차이로 제사상 차리는 것이
ː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ː
ː요즘 현실은 같은 집안 내에서도 제사상 차리는 것이 다르던데
ː제사상을 어떻게 차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ː
ː명쾌한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