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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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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한민국 의사면허 취득 제1호 박계양(朴啓陽)

1971년 의학신문에 난박계양 선생의 기사 입니다.
박계양 선생은 1907년 관립의학교를 1회로 졸업하시고 당년에 홍인당의원에서 근무를 시작하셨습니다.

참고로 박계양 선생은 서계 박세당선생의 8세손 이시기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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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양 [朴啓陽, 1882~1970]
>대한민국 의사면허 취득 제1호인 의사로 의학계의 선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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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원춘(元春), 호는 동계(東溪)이다. 대한민국 의사면허 취득 제1호인 의사로 의학계의 선구자이다. 190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대한의원교육부를 졸업하고 이 후 3년간 일본에서 유학하였다. 1910년 이비인후과를 개원하고 평생동안 의료직에 종사하였다.
>묘는 출생지인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長岩洞) 장재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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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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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년 6월 3일 오후 3시에 세브란스의학교의 제1회 졸업식이 의학교 마당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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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 8-9백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이 졸업식에서는 김필순, 김희영, 박계양, 신창희, 주현칙, 홍석후, 홍종은 등 7명이 졸업하였다. 졸업식 다음날 졸업생들은 내부(內部) 위생국에서 의술 개업을 허락하는 허가증을 받았는데 번호가 1번부터 7번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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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면허이다. 1886년 제중원에서 시작된 의학교육은 구체적인 결실을 맺지 못하였고 1902년부터 배출된 관립의학교 졸업생들도 군의관으로 근무하는 등 제도적 한계 때문에 제대로 자리매김이 되어 있지 못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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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908년에 7명이 의사면허라는 사회적 공인을 얻은 것은 서양의학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제고되는 한편 의학교육제도 역시 전문의료인력의 양성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엄밀하게 구성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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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부터 면허를 가진 한국인 의사들이 다수 배출되기 시작함으로써 서양의학은 토착화단계에 들어섰다.
>출처 : htt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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