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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미서 
Subject  
   만남
우리가 세상에 나올때 반남박씨 길주공파로 태어나서
한식구가 되어, 얼굴도 어디서 사는지 무엇을 하는 지는 몰라도,
뿌리가 하나인 것을 어떻게 거부를 하겠습니까/
내가 내 부모를 버린다고 내부모가 안되는 것이 아닌것 처럼
우리는 태어날때 이미 정해져서 태어난것을 ..
종친님들 서로가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남보다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길주공파 자손이기를 바랍니다.
박찬무  [2010/09/10]  ::
  예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종친들끼리 더불어 함께 살가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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