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중 및 일가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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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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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원주 강원감영제 관찰사 순력행차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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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강원감영제 관찰사 순력행차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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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 복원과 연계한 테마로 역사 문화 축제로서 새롭게 발돋움한 강원감영제가 8월 31일 9월 4일까지 5일동안 강원도 원주 치악산 동악단에서 동학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강원감영제가 조선시대 감영생활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축제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는 3일에는 강원감영지에서 향시 과거를 재현했고,조선시대 무예시범이 이어지고 감영음악회 선율이 강원감영 밤하늘을 수놓았다.
강원감영제 마지막 날인 9월 4일에는 이번 강원감영제의 하이라이트인 관찰사 순력행차가 원주 일산동 강원감영지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역대 강원관찰사 후손 5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져 조선시대 강원 행정 중심지였던 원주의 자존심을 뽐내며, 강원관찰사 순력행차가 재현했다.

100 여명의 취타대를 앞세우고 풍물대 등 총 1,000 여명의 인원이 나선 순력행차는 송강 정철등 역대 관찰사 후손 500 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헀는데 이때 반남박씨는 박강(세양공).박동량(오창공)등 6명의 관찰사가 계셨는데 원주시청에 근무하는 박웅서 종친과 박찬언 종친이 이 행사에 참석해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관찰사 순력행차 행사는 각 종중에 통보해서 참석 협조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 반남박씨 대종중에서도 내년부터 대종중 차원에서 참석하는 것을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 행사에 관찰사 순력행차에 참석하셨던 박웅서 종찬님께서 강원감영제 행사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개인 자격으로 강원감영제 관찰사 순력행차에 참석하신 박웅서 종친과 박찬언 종친께 반남박씨를 대표하여 반남박싸를 빛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많은 종친분들이 참여하여 휼륭하신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도록 합시다.
행사에 참석하신 두분 종친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웅서 종친님의 자유게시판글 2318  " 관찰사 순력행차 참석" 를 참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