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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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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弔 박창서님 母親, 宿患으로 別世

謹弔
박창서님 母親, 宿患으로 別世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남박씨 족보 카페지기 박창서님의 母親 깨서 宿患으로지난 2월 23일 別世하셨습니다.
박창서남의 극진한 효심으로 돌보셨고, 항상 어머님의 병환이 쾌유되기를 지극정성으로 돌보아 오셨는데 결국 별세하셨습니다.
24일 천안시 신부동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빈소를 찾으니 박정서(전 대종중 부도유사) 박춘서(전 상임유사)께서 먼저 와 계셨고, 많은 화환가운데에도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 박준서] [서계문화재단 이사장 박용우] 의 화환이 유독 눈에 뛴다. 발인은 25일 이며 장지는 천안시북면오곡리 오동촌 선영 이다.
제가 옆에서 지켜본 박창서님은 평소에도 冬溫夏凊(동온하정)으로 어머님을 돌보셨고 항상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을 몸소 실천하셨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昊天罔極(호천망극)이란 말처럼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다시한번 세겨보며 삼가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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