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중 및 일가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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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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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국국학진흥원 협조, 소고션생문집 발간

소고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 15대손   박찬극
한국국학진흥원 의 협조 받아
국역 소고션생문집 발간

조선 중기 명종, 선조 때의 문신. 이황의 문인. 명종 때 현풍현감으로 백성 구휼에 힘쓰시고ㅡ  선조 때 황해도 관찰사, 도승지, 춘천부사,  대사간 등을 지내시고  심학·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신  소고(嘯皐) 박승임(朴承任, 1517~1586)을 기리는 소고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찬극 15대손)는 선생의 문집인 소고집의 국역사업과 이를 널리 알리기위해 7 여년의 전문가들과 종원분 및 한국국학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1권 2책으로 국역 소고션생문집 을 발간했다

역자 이동길(李東吉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위원)
        안  정(安   柾  동양대학교 전통문화연구소 연구위원)
       권경열(權敬烈  성균관 존경각 고서담당)
교열 박찬수(朴贊洙 문학박사 건국대학교 출강)

총목차
소고선생문집(乾)
    소고 선생 문집 권1
    소고 선생 문집 권2
    소고 선생 문집 권3
    소고 선생 문집 권4
소고 선생문집 (坤)
    소고 선생 속집 권1
    소고 선생 속집 권2
    소고 선생 속집 권3
    소고 선생 속집 권4
    소고 선생 문집 부록 상 . 하
    소고 선생 문집 부록 연보 문인록
가격          원

                              소고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 15대손  박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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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임(朴承任, 1517~1586)
선생은  조선 중기 명종, 선조 때의 문신. 이황의 문인. 명종 때 현풍현감으로 백성 구휼에 힘썼다. 선조 때 황해도 관찰사·도승지·춘천부사, 대사간 등을 지냈다. 심학·성리학을 깊이 연구했다.《성리유선》,《소고집》등이 있다.

본관  반남
호  소고(嘯皐),
자  중포(重圃)
주요저서  《소고집》《성리유선》《공문심법유취》《강목심법》

본관 반남, 자 중포(重圃), 호 소고(嘯皐),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1540년(중종 35)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로 급제,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지낸 뒤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이조좌랑 등을 거쳐 정언(正言)을 지내고, 소윤(小尹)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갔다. 1547년(명종 2) 예조정랑에 임명되고, 그뒤 현풍현감이 되어 굶주린 백성을 구휼하는 데 힘썼다. 1557년 윤원형(尹元衡)의 세도가 더욱 심하자 벼슬을 사직하고 학문에 힘썼다.
이후 풍기군수·판교(判校) 등을 거쳐 진주목사(晉州牧使)에 이르렀다. 1569년(선조 2) 동지부사(冬至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황해도 관찰사·도승지(都承旨)·춘천부사(春川府使) 등을 지냈다. 1583년 대사간이 되었으나, 선조의 미움을 사 창원부사로 좌천되었다. 얼마 뒤 중앙에 소환되었다가 병사하였다. 심학(心學)·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영주(榮州) 구산정사(龜山精舍)에 제향되었다. 저서에 《성리유선(性理類選)》《공문심법유취(孔門心法類聚)》《강목심법(綱目心法)》과 문집 《소고집》이 있다

박찬무

[2008/03/15]

영주문화원장 및 소고선생기념사업회장님의 그 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국역 소고선생 문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