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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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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꼴(골)박씨

충남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 / 송지리에는 부윤공(諱萱)은 아드님 9명을 두시었다
장남 도정공(諱 숭문崇文) 손자 단양군수공(諱 계로季老)이 후손이 없어 부윤공의 둘째 형님인 세양공(諱薑)의 증손자 찰방공(諱 건謇)께서 양자로 오셔서 외아들 판관공(諱 원源)께서 송지리로 낙향하여 대야리와 송지리 2개 부락을 점유하여 150가구의 씨족부락을 형성 대흥면에서는 대골박씨의 (큰고을이라는 뜻) 위세가 대단하였다 한다

현재는 왜정시대부터 예당 저수지를 만드는데 공사기간이 20 여년이 소요되었다
그로 인하여 전답이 수몰되어 박씨 종원들이 보상을 받고 서울 등지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대송분교가 있었는데 40여 년 존재하다가 학생이 없어 7-8년 전에 폐교되고 학교부지를 박씨종중이 되찾아 임대를 주고 있다

현재 2개 부락의 전답과 임야는 박씨 소유이나 현재30여가구로 대야리와 송지리(큰 소나무와 저수지가 있어 송지리라 전해왔음)를 통합하여 대송리라 불리우고 있음

부윤공의 묘소는 문산 당동리에 520년간 위치하고 있다가 산업단지개발로 인하여 2006년 예산으로 천봉하였고 서울 고덕동에는 평도공 묘소주변에 부윤공의 장남 도정공/손자 단양군수공/증손 찰방공묘소가 옹기종기 위치하고 있다가 평도공은 현위치로 부윤공 후손은 예산으로 천봉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