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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

Subject

땅 명의에 대해서 궁금 합니다.

수고 하십니다. 저는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박?? 라고 합니다. 이름을 밝힐수
없음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자라면서 본관이 어떻게 되고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고 자랐습니다. 동네에 같을 성을 가진 그룹으로 (한 8집정도) 살면서 어른들에게 인사는
하고 다녔어도 할아버지뻘인지 아버지 뻘인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1999년 3월에 결혼을 하면서 동네 어른에게 인사를 하러 같었는데 그
어른이 저에게 A4용지로된 책자(한10페이지 정도)를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한문과 어려운 글로 되어있어서 읽어도 무슨뜻인지 잘모릅니다. 그러나 얼마전
아버지가 잠시 말씀을 하시는것이었습니다.
~~~~ 중간생략 ~~~~~
그중 땅에 관한 애기를 하자면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큰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셨는데 그때는 너무 어리고 배운것도 없고 해서 땅을 그동네 어른
들이 명의를 가졌다는것입니다. 종중땅이겠지요

그래서 지금은 땅이 얼마남지 안았다는 것입니다. 종중땅을 개인 몇사람이
판결과가 됩니다. 판돈은 아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결국 개인 몇사람이
(명의가 2명으로 되어있답니다) 가져간 결과입니다.

그 A4 용지를 보면 끝에쯤에 땅에관해 번지가 한 3페이지 정도 나옵니다.
지금은 몇 안남았을 테지만 그래도 그것에 관해 알고싶어 그럽니다.

지금 저의 아버지 말씀으로는 지금은 종중땅에 관해 대부분 알고 있어서
남은땅을 개인몇일 팔수 없다고 하십니다. 한 11명정도가 종중땅에 관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의는 2명으로 되어있답니다.

그전에 판 땅과 지금 남은 땅에 대한 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도 반남 박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