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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황수남 
Subject  
   추석, 보름달, 그리고 나!!!
올 추석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바삐 살다가 이때쯤이면
고향 생각, 부모님 생각, 조상생각....
추석이 대나무의 마디처럼
우리 1년 삶의 마디인 것 같습니다.

타향에 멀리 있으면
제일 아련한 것이 부모님 일 것입니다.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
날씨는 차거워 지는데 아픈 데는 없으신지....
나이를 먹지 않을 것 같던
나는,
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 중년의 모습으로 주름이 늘고 ....

나의 핏줄을 타고 흐르는 아련한 아픔이
이것이 바로 삶의,
역사의 순환인가 봅니다.
그 각각의 인생이 모여 사회의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되고...
지금의 「나」가 역사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나」를 존재하게 한 조상들의 수효는
나의 부모, 그 부모의 부모....
이렇게 20대만 올라가면(약 600년 전)
정확히 2,096,894명의 조상이 필요했습니다.
그 조상님들의 가장 좋은 것만 모인 대표가
지금에 살고 있는 바로 「나」입니다.

얼마나 멋진 일이고 책임이 막중합니까?
다소 지쳐있고 힘들고 하지만
그 숱한 조상들이 잘되기를 기원하고 있고
또 그 힘을 바탕으로 잘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나」입니다.

그 많은 조상들이「나」를 응원하는데
지금의 다소 불완전한 모습에 힘들어한다면
나는 조상님들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추석에 떠오른 보름달을 보며 모든 것 다 잊고
크게 생각해 봅시다.

이 시간 온 민족이 저 하늘의 달을 마음속에 그립니다.
모든 이들의 생각이 모입니다.
크고 작은 소망들...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하늘의 둥근달 처럼 사람 모습 역시
너무나 둥글고 환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두 눈동자엔 하늘의 달을 그대로 가득 담고,
가슴속, 아니 온 몸으로 달을 맞이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달과 하나가 됩니다.
마음에선 아름다움 선율이 일어나고 가슴 떨림이 전해 옵니다.
우리는 모두 닮아 있습니다.
아니 모두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하나입니다.

그리고 보름달처럼 언제나 밝고 무한하고 완전합니다.
아무리 구름에 가려서 일그러져 보인다고 하나,
그 실체는 원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의 실제 모습이 그러합니다.
아무리 다른 옷을 입고 속이려고 해도
애써 외면해도
우리
원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완전함 그 자체입니다.
불완전한 모습을 생각지 말아야 합니다.
완전한 모습만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나」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내 삶의 주인입니다.
조상님께, 가족에, 이웃에 감사합시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십시오!!!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이글은 황수남씨께서 운영자에게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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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1
   반남박씨도 이런파 있어영~!!!!!

朴찬익
2002/02/12 1435 0
3990
     [re] 혁거세왕은 반남박씨가 맞습니다.

密城朴氏太師公派
2005/10/21 1446 0
3989
   추분도 지나고 벌써 구월 하순이군요,,,

紋谷 성우
2001/09/25 1462 0
3988
   이런 이제야 와보네...

得陽
2001/09/17 1540 0
3987
   한식

度坪
2010/04/06 14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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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알려진 상식

度坪
2010/04/05 14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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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립니다.

황인숙
2003/02/25 1426 0

   추석, 보름달, 그리고 나!!!

황수남
2001/09/30 14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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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찬 한가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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