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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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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세계(世系)'파(派)'소개 통일하자.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마음먹고 반남박씨세보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세보(世譜)' 첫머리에 '파계도(派系圖)'가 명시 되어 있다. <관직명.이름.파>로 해서 세보(족보)를 만들었다.

그런데 '대종회임원'부터 '파'소개에 혼돈을 주고 있다. 도정공,별좌공,오창공,세양공,부솔공,춘당공,남곽공,도사공,활당공 등으로 '파'를 명시하고 있는데 혼돈스럽다. 물론 대종회에서는 '소종중'을 인정 한다고 하여 이렇게 하고 있는 모양인데, 정보화,과학화시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증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특히 온라인 인터넷 홈에서는 더욱 혼돈이 된다. 반남박 몇세에서 분파되어 소종중을 만들었는지를 설명 듣지 않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대종중 임원들 부터 '파'소개를 명확히 하도록 하자. 이래야 전국 아니 해외에서 살고 있는 종친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하면 어떨는지요?
반남박00세000관직 00이름 파 (예 반남박2세 급제공 의파,반남박3세 진사공 윤무파,반남박4세 밀직공 수파,반남박5세 문정공 상충파,반남박6세 평도공 은파,반남박7세 참판공 규파,반남박8세 판관공 병균파,반남박9세 승지공 숙파 등등) 세보를 기준으로 반남박 몇세손이 소종중으로 되어 '파'가 되었다고 명확히 소개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해하는데 혼돈이 되는 사례로 '별좌공'하면 세보10권을 다 읽어 보아야 하며.동일한 관직도 많아서 누구인지를 얼른 알 수가 없다.<직계손은 알겠지만>
따라서 연구도 하지 않는 '대종회'를 믿지 말고, 홈지기 '찬무'씨가 자기소개 기준을 만들어 시행함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작금 질문 또는 궁금해 하는 내용 대다수가 어느파에 속하는지?입니다. 또 어느파에 속하는지를 알아야 종가집을 찾고,향사 묘사 등에 참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루 빨리 종친들이 자기자신의 가족 소개 기준을 통일시킬 수있는 표준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종친화목,친목도모 화이팅!을 기대하며..
- 반남박 23세 元陽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