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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공 정부인 순흥안씨 기제 참석 후기
박태서 ( 수원. 남일공. 한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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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조 세양공 (휘 강) 정부인 (순흥안씨) 기제를 8월 15일 (음 7월 11일) 하남시 초이동 세양공 사당에서 종손 천규씨 ,
세양공파 도유사(회장) 승재씨와 멀리 진주를 비롯 전국각지에세 오신 70 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종손 천규.
아헌관 승재
종헌관 승억(금성부원군 종손)
축관 태서
집사 주서 승조 승규 등등 성대히 제사를 모셨다.
세양공파 외에도 대종회를 대표해서 춘서(졸헌공파) 외 천욱(숙천공파) 남일공파 등등 다수가 참석하였으며, 특히 세양공자손의 숭조돈족의 정신을 살려 세양공을 공경히 모시고 친족간에 화기애애함을 다른 종원도 배워 실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세양공 (휘 강) 1406～1460(세조 6).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좌의정 은(訔)의 아들이다.
성질이 정교(精巧)하고 기능(技能)이 많아서
1444년(세종 26) 대호군(大護軍)을 거쳐
이듬해 군기감정(軍器監正)에 임명되어 항시 이 직무를 맡고 있었다.
1449년 공조참의와 이조참의를 거쳐
1450년(문종 즉위년)황해도도절제사가 되고, 이듬해 황해도도관찰사 겸 병마도절제사가 되었다.
1452년(단종 즉위년) 중추원부사가 되고
1455년(세조 1) 수양대군(首陽大君)이 단종의 왕위를 수선(受禪)하는 일에 협력, 그 공으로 좌익공신(佐翼功臣)3등에 책정되고 금천군(錦川君)에 봉하여졌다.
1457년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이듬해 황해도도순찰사가 되었다. 시호는 세양(世襄)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세종24 4/1 ꡒ대호군(大護軍) 박강(朴薑),
27 3/30 薑으로 군기감 정(軍器監正)을 시키고, 특별히, 通訓大夫로 한 계급 올렸다.
29 6/2 판사(判事) 박강(朴薑)이
12/2 평안도 경차관(敬差官) 박강(朴薑)에게 유시하기를,
30 2/4 박강(朴薑)․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를, ,
31 2/25 박강(朴薑)을 공조 참의로,
5/22 박강(朴薑)으로 이조 참의를
8/02 이조 참의(吏曹參議) 박강(朴薑)으로 평안도 도진무를삼아
문종0 8/07 박강(朴薑)을 황해도 도절제사(黃海道都節制使)로,
1 3/15 박강(朴薑)을 황해도 도관찰사 겸 병마 도절제사 판 해주목사(黃海道都觀察使兼兵馬都節制使判海州牧使)로 삼았다.
, 황해도 관찰사 박강(朴薑)이 사조(辭朝)하니, 임금이 인견(引見)하였다.
단종0 6,/19 황해도 관찰사 박강(朴薑)이 도사(都事)문여량(文汝良)을보내어 빈전에 진향하였다.
12/11 박강(朴薑)을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로,
단종1 10/25 박강(朴薑)을 강원도 관찰사(江原道觀察使)로 삼고,
11/8 정난한 공이 있는 이들에게 동․서반직을 차등있게 올려 제수하다
박강(朴薑)․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로,
단종2 8/26 ․박강(朴薑)을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로,
세조1 7/8 선위사(宣慰使)로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 박강을 황주(黃州)로
8/16 임금이 창덕궁(昌德宮)에 거둥하여 노산군(魯山君)을 알현(謁見)하였다.개국(開國)․정사(定社)․좌명(佐命).정난(靖
難)의 4공신(四功臣) 등이 맹족(盟簇)을 임금 및 노산군에게 바치니, 임금이 공신들에게 나누어 주명하고는 이
9/5 임금이 좌익 공신(左翼功臣)을 정하는데,
朴薑을 3등으로 삼아 추충 좌익 공신(推忠佐翼功臣)이라 이름하였다.
9/20, 朴薑을 추충좌익공신(推忠佐翼功臣)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 (錦川君)으로
2 3/5 <경복궁의> 후원(後苑)에 신정(新亭)을 낙성(落成)하니, 제조(提調) 금천군(錦川君) 박강(朴薑), 등에게 잔치를 내려 주고, 또 역부(役夫)에게 술을 내려 주었다. 이름ꡐ취로정(翠露亭)ꡑ이라 하고 앞에 못을 파서 연꽃을 심게 하였다
7/20 충훈부(忠蠱府)에서잔치를 베풀고, 순찰사(巡察使)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박강(朴薑),
3 1/16 충청도(忠淸道)․전라도(全羅道)․경상도(慶尙道)의 도순찰사(都巡察使) 박강(朴薑)과
세조3 8/24 본궁(本宮)에 거둥하였다. 명하여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박강(朴薑)을 좌상대장(左廂大將)․우상대장(右廂大將)으로 삼았다.
세조6 11/7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박강(朴薑)이 졸(卒)하니, 쌀 콩 아울러 40석, 종이 100권, 유둔(油芚) 4부(部) 등의 물건 을 부의(賻儀)하였다. 박강은 성품이 정교(精巧)하고 기능(技能)이 많아서 처음에 벼슬하면서부터 항상 군기감(軍器監)을 맡아 (判事)에 이르렀고, 이조 참의(吏曹參議)․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역임하였으며 좌익공신(佐翼功臣)에 참여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 호종하다가 길에서 병들어 졸(卒)하였다.
시호(諡號)를 세양(世襄)이라 하였으니,
.명을 받들어 옮기지 않는 것을 세(世)라 하고,
일로 인하여 공이 있는 것을 양(襄)이라 한다.
선조 11/01/22(갑술) / 대행 왕대비의 선고에게 영의정을 추증하다 》
대행 왕대비(大行王大妃)의 선고(先考) 박용(朴墉)에게 영의정만을 추증했고 조고(祖考)와 증조고(曾祖考)는 추증하지 않았 다. 이제 지문(誌文)에 쓰게 되어 그의 손자 박원(朴源)의 상언(上言)으로 인하여 대신에게 의논해서 박용이 생시에 제수 받은 관작에 따라 그 부친에게는 보국 숭록 대부(輔國崇祿大夫)를, 조부에게는 숭정 대부(崇政大夫)를 추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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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8월15일 세양공 정부인 순흥안씨 기제에 참석 하신
박태서 (수원 남일공, 한가람 ) 님 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항상 홈페이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태서 아저씨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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