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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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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네티즌 여러분께 당부 - 부도유사 정서

네티즌 여러분 ! 에게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미래의 종중 발전은 젊은 네티즌 여러분의 방향타로 그 족의(族宜)와 전통이 정착되고
그 운명도 명암(明暗)이 갈리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종중 안에는 항상 소수 의견이 있기 마련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수의 횡포도 나오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칙은 반드시 지키어져야 한다고 여깁니다. "네티즌" 여러분은  해종(害宗)된
내용에 대해서는 “글쓰기”를 자제(自制)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의 주장(主張), 개선(改善), 견제(牽制), 항의(抗議)등의 선을 넘어선 감성의 폭발이나
인격의 모욕( 侮辱) 또는 종약의 이배(異背)등이  인정될 경우,  이러한 글에 대하여 홈페이지
운영자는 “글쓰기”를  자제요청(自制要請) 또는 거부(拒否)하거나 삭제(削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원칙의 한계점이 어느선 까지인지는 전적으로 네티즌 여러분의 판단이지만,
감정이 내포된 항의는 분란(紛亂)의 씨앗이 됩니다.
종중의 역활은 후손의 우애(友愛)가 최우선이라고 여깁니다.
네티즌 여러분 !
애종심(愛宗心 )의 척도가 여기에서 갈리어 진다고 여깁니다.
여러분의 판단을 기대하며 당부를 드립니다.

                                         반남박씨 대종중
                                               부도유사 정서(丁緖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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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반남박씨 대종중 부도유사  의학박사 丁緖 님께서 보내주신글 입니다.
     항상 홈페이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고 옳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는
     반남박씨 대종중 부도유사 의학박사 丁緖 님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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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길

[2005/05/03]

참으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