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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우

Subject

처음 인사드립니다

올해 40대 중반인 사람입니다.

이처럼 반남박씨 홈피가 있는지..몰랐다가..이렇게 가입하고..인사드립니다.

예전 어린시절에는, 우리 반남박씨가 발랑박씨라 알고 있어서..박아지 박아지라는
놀림도 받았구요..(그래도 그때 그시절에 그립군요..ㅎㅎ)

수많은 박씨 가문중에서 반남박씨가 이렇게 유명한 가문중에 하나인지 몰랐습니다.

거두절미하구요..

한국사회에서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친척.형제 아닌분이 없지만..

그래도 같은 종씨라는 혈연으로 맺어진 모르는 많은 분들과의 인터넷에서의
인사와 관계라도 잘 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유명하고 찬란했던 가문답게 현실에서도 자부심과 좋은 평가로 우리의
박씨가문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일수 있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

자주는 못온다 하더라도..가끔 들어오면 반갑에 맞이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에 계신 형제,자매님들..어렵고 복잡한 세상에..
슬기롭고 활기차게..좋은 인생을 꾸미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가끔 인사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박철우 올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