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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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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씨 지정문화재 - 문화재청

문화재 지정제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엄격한 규제를 통하여 항구적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제도로, 국가지정문화재와 시도지정문화재로 나뉘어진다.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보물·중요무형문화재·사적·명승·사적 및 명승·천연기념물 및 중요민속자료 등 8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 시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문화재중 시,도지정문화재보호조례에 의거 시,도지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도지사가 지정한 문화재로서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 및 민속자료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시도지정문화재와 문화재자료의 보호ㆍ관리는 각 시ㆍ도지사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세부적인 내용을 조례로 정하여 관리한다.
■ 국가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보물·중요무형문화재·사적·명승·사적 및 명승·천연기념물 및 중요민속자료 등 8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면 문화재로 지정된 외곽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서 문화재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시설물, 건축물 설치행위에 대하여는 사전에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은 후 시행해야 한다.
2002년 12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305건, 보물 1359건, 사적 441건, 천연기념물 443건 등 2914건에 달한다.

■ 반남박씨 전국 시도지정문화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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