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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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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윤공(박훤 朴萱) 탄신 600주년 기념 행사

<기념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부윤공파 종중(도유사 군서 상임유사)는 7월 4일 의정부 장암동 노강서원에서 부윤공 탄신 6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종원의 성원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종중의 발전과 종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행사를 거행했다
한편 평도공 박은(朴訔)은 세분의 아드님을 두셨는데 큰아들은 참판공 박규(朴葵)이고 둘째 아들은 세양공 박강(朴薑)이며 셋째 아들이 부윤공 박훤(朴萱) 이시다.
성종 7년(1476) 2월 13일 경주 부윤(慶州府尹)으로 재수 받으셨다
오랜 역사를 지낸 경주는 1413년 경주부로 1895년에는 경주군으로 개칭 된바 있는데 부윤공께서는 조선 때 세조가 왕이 되는데 협력한 공으로 원종공신 2등의 훈호를 받고 경주부윤을 지냈다

세조 1년 원종공신 2등의 녹훈을 받으시고
세조 7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
세조 13년 호조참판(戶曹參判)으로 명나라 정조(正朝)를 하례(賀禮)하고.
세조 14년 명(明)나라로부터 돌아왔다.
성종 7년 경주부윤(慶州府尹)으로 재수 받으셨다.
영의정에 추증 되었다.

앞으로 부윤공파 종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본 행사를 준비하신 군서 도유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및 종원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