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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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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애기섬' 지원에 의문

http://www.unitypress.com/

* 국방부 6.25 전사기록도 모르고 군장비 협조는 빨갱이 짓
* 화해의 목적 아닌 통일전선의 연장 의도 부인못해
* 차기 정권은 현 장관 등 개입사실 철저히 조사 처단해야

<배 부전 기자> 오는 11월 19일 상영 예정인 "애기섬" 영화제작에
관련, (월간 조선) 10월 호에서 이미 그 의문을 찾아 보도했으나
오늘 미주통일신문(www.unitypress.com) 에서도 "애기섬" 제작과정
등을 살펴본 결과 국방부의 제작지원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고 있어 주목.

결론부터 말해서 국방부가 지원할 필요가 없는 문제영화에 군장비를
지원토록 한 배경이 무엇인가. 그 영화(역사)는 1948년 10월 19 일 발생시,
여수에 주둔한 14연대에 위장 북한공산 세력이 침투 역반란을 일으키면서
아군 장교들을 죽이는 등의 사건이었는데, 어째서 국방부가 이 영화촬영에
헬기, 트럭, 군복, 소총 등을 제공했느냐는 것이다.

그러한 영화제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으면 촬영을 막아도 시원치 않을
일인데, 국방부장관이 [승락]한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친북행위적 이라고
판단한다. 지난 달 미주통일신문에서 이 문제에 언급했을 때 국방부에서
월간 조선 상대 고소 등 사건 해명을 해 왔지만, 오늘 간밤에 월간 조선
10월에 보도된 관련 내용을 정밀 분석한 결과, 김 동신 현 국방부장관이
처신한 행위가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사실이 명확히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한다.......

이하생략..
http://www.unity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