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중 및 일가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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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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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원(大宗員) 거목 박찬웅(朴贊雄) 선생 별세

반남박씨 거목 대종원(大宗員) 박찬웅(朴贊雄) 선생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남박씨에 대한 애종심이 남 달랐고, 
반남박씨의 발전을 위해 늘 말씀하셨던
대종원(大宗員) 박찬웅(朴贊雄)선생은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1945년 경기고등학교를 나와, 1951년 서울법대를 졸업하였다.
6.25 사변에서는 육군통역장교로 종군하셨으나,
1951년 3월 23일 한국전쟁때 적진후방 문산에 전투낙하하신 전투병이시기도 했다.
전후 경기고, 연세대학, 덕성여대, 인하대학 등 여러 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시다가
군사독재에 반대하여 1975년 카나다 토론토로 이민하셨다.
평생을 반독재로 싸우신 진짜 “민주화 투사”로서
지난 십수 년간은 연세도 많으시고 지병으로 고생하시면서도,
나라 망하는 것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으시다고,
해외에서 목소리를 높여 바른 말씀만 해오신
박찬웅(朴贊雄) 대종원(大宗員) 께서
지난 5월 22일 카나다 토론토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이다 영결식은 카나다에서 가족장으로 거행된다
우리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경력
        활당공파
         1926년 서울生
          1945년 舊制 경기중 졸업
          1951년 서울대학교법대 졸업
          1964년 New York 대학교행정대학원 졸업
          경기고 연세대 강사
          덕성여대  인하대학교 부교수
          1975년 카나다 이민
          1976년 토론토 한국민주사회건설협의회입회
                      동회장 (1977, 78, 80, 82-86)
           토론회 한인회장 (1987-88)
2) 가계
박찬웅(朴贊雄)은 반남박씨(潘南朴氏) 야천자손 활당공(活塘公)의 후손으로 고조는 제호(齊浩 1821~1872)이며, 증조부 박경양(朴景陽 1843~1924)은 강원도 철원 분으로 고종25년(1888)에 진사(進士)에 급제하여 가감역관(假監役官)를 지내시고, 조부 학범(學凡) 박승빈(朴勝彬)은 대한제국 검사, 변호사, 보성전문 교장, 일본 중앙대 출신으로 대한제국 국비장학생으로 일본 중앙대에서 공부하고 수석 졸업한 조선어학을 간행한 법률가이며.국어학자이고.교육자 이시다.
아버지 정서(定緖 1903~1969)와 어머니 함양(咸陽)여윤숙(呂允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1926년서울에서 태어났다. 박찬기(朴贊機 고려대 명예교수괴테연구가) 박찬도(박贊道)이 동생이다.그리고 외숙부가 몽양(夢陽) 여운형(呂運亨) 이다.

3) 저서
‘노들에 지는 별’ .
‘박정희 전두환의 난1’ (1981.12.20)
‘박정희 전두환의 난2’ (1982.04.25)
‘박정희 전두환의 난3’ (1982.04.25)
‘박정희 전두환의 난4’ (1996.11.30)
‘박정희 전두환의 난5’ (1996.11.30)
‘박정희 전두환의 난6’ (1996.11.30)
‘박정희 전두환의 난7’ (1996.11.30)
‘박정희 전두환의 난8’ (1997.05.31)
‘박정희 전두환의 난9’ (1997.05.31)
‘박정희 전두환의 난10’ (1997.05.31)
‘박정희 전두환의 난11’ (1997.05.31)
‘박정희 전두환의 난12’ (1997.05.31)
‘박정희 전두환의 난13’ (1997.05.31)
‘박정희 전두환의 난14’ (1997.09.25)
‘박정희 전두환의 난15’ (1997.09.25)
‘박정희 전두환의 난16’ (1997.09.25)
‘박정희 전두환의 난 17’ (1997.09.25)
‘자유주의와 남북통일 논의’ (1993.12.01)
‘정치 사회 문화평론’ (1993.12.01)
자유주의와 남북통일논의(강산려 2) (1993.12.01)
‘박정희독재.전두환독재(강산려 1)’ (1993.12.01)
‘해외 반독재 운동’ (1994.08.01)
‘해외 반독재운동(강산려 5)’ (1994.08.01)
‘백하일기:로중일미 기행(강산려 8)’ (1996.01.01),
‘서울 1991년(강산려 9)’ (1996.01.01)
‘경찰만행록’ (1996.01.01)
‘카나다에서’ (199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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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반박인 36번째글  박찬웅 前 토론회 한인회장 을 참조 하십시요

박찬무

[2006/05/27]

찬웅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찬웅 형님께서는 몇일 전까지도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오셨고 동생 찬도 님을 통해 저서를 직접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찬웅형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