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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순, 심 후보 합류 조선일보

[동인문학상] "환갑 신인의 패기를 보라"…
박찬순 (발해풍의 정원) 최종심 후보 합류
    조선일보 자   김태훈 기자 력 : 2010.03.15 00:28 /

동인문학상 제4차 심사독회

노익장(老益壯)의 패기를 앞세운 늦깎이 신인 박찬순(64)씨가 첫 소설집 《발해풍의 정원》(문학과지성사)으로 올해 동인문학상 최종심 후보 대열에 합류했다.

동인문학상심사위원회(유종호 김주영 김화영 오정희 이문열 정과리 신경숙)는 지난주 2010년도 제4차 심사독회를 갖고 박씨의 작품집을 오는 10월 열리는 동인문학상 최종심 후보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최종심 후보에 오른 작품은 김인숙 소설집 《안녕, 엘레나》, 이기호 장편 《사과는 잘해요》, 김연경 장편 《고양이의 이중생활》, 이승우 장편 《한낮의 시선》, 해이수 소설집 《젤리피쉬》, 최대환 소설집 《바다 위의 주유소》, 정이현 장편 《너는 모른다》, 박금산 소설집 《그녀는 나의 발가락을 보았을까》 등을 포함해 9편으로 늘었다.

박찬순씨는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한 신예지만 등단 당시 이미 환갑(1946년생)이었다. 심사위원들은 등단 4년 만에 첫 작품집을 선보인 그녀의 왕성한 창작욕을 주목했다. "소설을 대하는 태도에서 젊은 열정이 느껴진다" "리얼리즘이라는 전통서사에 충실하면서도 구태에 빠지지 않았다"라는 칭찬과 격려가 잇달았다.


▲ 소설가 박찬순씨

《발해풍…》은 우리 안의 타자(他者)로 살아가는 탈북자와 조선족, 중앙아시아의 카레이스키 등을 감싸 안는 포용의 경지를 일관되게 지향한다. 박씨는 그러나 이국(異國)의 낯선 풍광, 두만강에 산다는 '자그사니'라는 생소한 이름의 물고기, 조선족이 모여드는 서울 가리봉동을 그린 세밀화 등 다양한 소재들을 동원해 주제의 동어반복을 피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버무려냈다. 한 심사위원은 "소설의 소재들을 조사했다는 느낌을 주기보다는 소설 속 상황을 작가가 실제로 살아보고 쓴 것 같은 생생함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은 "우리가 지금껏 몰랐던 이색지대를 여행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단은 몇 가지 아쉬움도 토로했다. 서사의 갑작스런 단절, 에피소드들 사이의 여백에서 보여지는 비약, 소설 무대의 갑작스러운 이동 등은 서사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무리 없이 따라가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4월에 열리는 5차 독회 검토작은 천명관 장편 《고령화 가족》(문학동네), 편혜영 장편 《재와 빨강》(창비), 배지영 소설집 《오란씨》(민음사) 등 3편이다. 《고령화 가족》은 따뜻한 시선과 영화적 상상력이 참신하고, 《재와 빨강》은 낯선 곳에 던져진 사람이 자신과 타인이 지닌 존재의 무게감을 치밀하게 재고 있으며, 《오란씨》는 이야기의 긴박감과 문체의 고아함이 돋보이는 이유로 검토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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