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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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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명문의 긍지 살려나갑시다. 도유사 준서

인사말씀
                  명문의 긍지 살려나갑시다
                          -올곧은 선비정신은 우리 종중의 자랑

                                                       도유사    준 서
존경하는 반남박씨 종원 여러분!  삼가 문안 인사 올립니다.
저는 지난 3월에 열린 정기대종회에서 도유사로 선출된 준서입니다.  종중에 관여한지가 얼마 안 되고, 종사에는 더욱 경험 없는 제가 도유사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또 한국의 명문인 우리 반남박씨 대종중의 책임자가 되었다는 사실에도 그저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종원 여러분의 각별하신 사랑과 협조만 있다면 무거운 저의 어깨도 가벼워지리라 기대하면서 인사말씀 몇  마디 올립니다.
종원 여러분!  우리 반남박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입니다.  중앙집권이 되지 않았던 고려시대에는 지방 호족을 대표하는 명문이었고, 중앙집권 체제가 완성된 이조시대에는 우리 선조들이 중앙에 발탁되어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던 자랑스러운 가문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17세기 말까지의 조선조 사회의 계층 분포는 양반 9%, 상인 53%, 노비 38%였던 것이 19세기 중엽이후에는 양반이 무려 70%로 늘어나고 상인이 28%, 노비가 2%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조실록에  우리의 6세조 평도공(휘 은)께서는 이미 1399년 정종 2년에 대간에서 정3품인 좌산기의 지위에서 부사들인 이거이와 이저의 휘하에 있는 마필의 수를 제한하자고 왕에게 건의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우리 가문은 이조 초기부터 벼슬이 가능한 양반 집안이었다는 사실이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70% 시대의 양반’ 이 아니라 ‘9% 시대의  양반’이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가문은 양반시대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문은 조선시대에 문과급제자 215명,  상신 7명,  대제학 2명, 왕비 2명과 조선 후기에는 판서급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나라 전체 박씨 집안에서 가장 많이 벼슬자리에 등용되었던 집안이라고 인터넷 포탈 싸이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박씨의 인구 분포는 전체인구의 8.6%입니다.  헌데 우리 반남박씨의 인구분포는 박씨 전체인구의 3.6%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인구비율인 우리 집안에서 그렇게 많은 분들이 급제하고 관직에 올랐다는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집안이 왕실과 통혼을 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명문가문이라는데 이론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팽배해져 가는 배금사상 때문에 부자가 곧 양반인 것처럼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우리의 국민소득이 일정수준에 이르게   되면 곧 간전이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어 질 것입니다.  그것은 선진문명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선진 서유럽의 나라에서   아직도 귀족계급이 엄연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잘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좋은 집안에 태어나거나 부와 명예의 혜택을 누리는 등  남다른 축복을 받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경우 그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도   따른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전통적인 미풍양속이 사라져 가고 건전한 가치기준이 무너지고  있다 할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느 나라든 그 사회를 이끄는 상류사회가 있습니다.   그들이 말과 생각, 행위의 모든 면에서 그 지위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할 때 그 사회가 올바로 지탱이 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전통적으로 지탱해 온 것은 양반 사대부 집안의 선비정신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선비정신을 지켜가는 명문집안들이 그 전통을 잘 이어왔다면 아마 오늘 우리사회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명문 집안들이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이러한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반남박씨가 그 대열에 앞장서기를 기대합니다.
임진왜란 때 모든 관군이 패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권 율  장군이 편성한 씨족단위의 부대만큼은 그 집안의 명예를 걸고 전쟁에 임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금전 만능주의에 오염되어 도덕적 위기에 처한 오늘의 우리 사회를 구하기 위해서는 명문집안들이 앞 다투어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해 가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전통적인 명문 종중의 품격 높은 활동은 현대사회에서도 그 시대적 사명이 자못 크다 할 것입니다.   우리 대종중은 선조들이  남기신 훌륭한 업적들을 다시 조명해보고, 오늘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후손들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가문을 크게 빛내는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대종중은 홈페이지를 개설하여(현재 준비 중에 있음)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세적을 널리 알릴 예정이며,   모든 종친들이 명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계보를 통하여 실감할 수 있도록  2010년 까지는 우리 반남박씨 세보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대종중의 사업 계획에 종친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종보를 새롭게 꾸미느라 애 써 주신 종보 발간위원 여러분들과 명필로 제자를 써 주신 찬혁 종친께 감사를 드립니다. 종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은 【반남박씨 종보】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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