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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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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역사가 있는사찰로 유일하게 개인을 추모하기위해 지어진절인데 그 면모를 보면 자랑할수있는 사찰인지 생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요한 사찰의 허술한 관리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데 듣고 있는지?여러분이 보았을 때 지탄의 대상이 된다고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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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주 반남 석천암(石泉庵)

>석천암(石泉庵)
>
>전남 나주시 반남면 석천리에 소재한 석천암(石泉庵)은 반남박씨의 역사와 관련된 사적(事跡) 이다.
>석천암(石泉庵)은 반남박씨의 역사와 관련된 사적(事跡) 으로 선조 호장공 응주(應珠) 와 3세손 진사공 윤무(允茂) 두분 을 지키는 제향과 묘직(墓直)하는 역할을 승려에게 맡겨서 담당케 했던 재궁(齋宮)으로의 역할을 하였다.
>석천암(石泉庵)은 6세조 평도 공께서 좌의정으로 계실 때 시조 묘소(始祖墓所)와 참의공 묘소(參議公墓所)를 수호(守護)하기 위하여 고려의 풍속에 따라 묘옆에 석천암(石泉庵)이란 암자(庵子)를 지으시고 승려(僧侶)로 하여금 묘의 수호, 벌목금지와 재사를 맡아 지내게 하셨다
>1739년(영조 15년) 10월 승려들의 실화(失火)로 소실 되었다. 이때의 석천암 자리는 현 상로재 북편 언덕 위에 있었는데 중건 할 당시 찬성공 세해(世楷) 께서 풍수학설을 듣고서 현 석천리에 이전하고 그 자리에 자기의 묘자리를 쓰게 하고, 현재의 석천리로 옮겨서 당시 도유사 금평위(錦平尉) 설송재(雪松齋) 필성(弼成 1652∼1747효종의 사위)등에 의해  1740년 중건 하였다.
>영조 38년 임오(壬午) 1762년)에는 19세손인 도원(道源司憲府大司憲)이 본 도(本道)에 안찰사(按察使)로 왔을 때 배석(排石) 망주석(望柱石)을 다시 갈아치우고 분암(墳庵)이 있었으므로 이름을 석천(石泉)이라 하였다.
>그 후 1846년(헌종 12년) 2월 재 중건하고 최근에 1969년 과 1978년 4월에 재,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래의 건물과 보관되던 유물, 문서 등은 불이 나서 없어지고 영조 16(1740)년 10월 중건을 하게 됩니다. 예조에서 내린 완문(完文: 조선시대 중앙관서에서 내린 증명 허가 인가 명령 등의 처분사안에 대해 당해 관청이 발급한 승인문서)을 보면  “이 암자(庵子)가 중건(重建)된 후(後)에 묘직(墓直)하는 승도(僧徒)께 무릇 잡역(雜役)에 관(關)한 것은 일체(一切) 침과(侵課)하지 말 것을 증서(證書)로 써서 주노라”라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