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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한가람

Subject

병술년을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많은 일들을 생각해봅니다.
반남박씨 홈페이지가   6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고  알차고 뜻있는 자료와  소식으로
우리 반남박씨의 역사와 전통을  많은 종원에게 알리고,
일반에게 잘못알려져있던 우리의 역사를 올바르게 고치고,  알리는 일을 하고
일가 친척이  많지않은 적은 문중이라도
젊은이들에게 반남박씨로서  자긍심, 자부심을 갖게하는  참으로  좋은  마당이고
어른들에게는 전통을 이어가게하고
젊은이들에게는 선조의 얼과 넋을 넣어주고
반남박씨의  정제성을 확립해주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컴퓨터가. 홈페이지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컴퓨터라면 우선 반감부터 앞세우던 시절
(현재도 일부 노년층에서는 반감을 갖는분이 있다) ,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보수나 대가 없이, 우리 반남박씨의 역사와 선조의 행적을 찾아 여러분에게 알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종친의 화목과 단합을 도왔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발굴하고,  알리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포럼(forum)이였습니다.
전국에 산재해있는 어느 가문의 홈페이지보다도 역사가 깊고  알찬 구성으로 운영한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병술년에는  영주에 판관공파 홈페이지가.(www.bannam.or.kr)
서울에는 대종중에서 주관하는 반남박씨대종중 홈페이지(www.bannampark.co.kr
(www.bannampark.com,) 가 새로이 탄생하는 좋은 한해였고
특히 영주의 판관공파의 홈페이지가 새로히 탄생함으로 우리에게 잘알려져 있지않던 판관공파의 역사와 특히 소고공의 행적을 다시 연구할수있는 기회가 됬음을 감사드립니다.

대종중의 홈페이지가 생김으로  종원과 대종중과의 관계에서 대종중은 모든 종원을 포용하고 종원은  종중에 더 가까이 할수있는 좋은 마당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마다 특색이 있고, 걷고있는 길이 다를 지라도 최종의 목표는 선조를 우러러 받들고 종원간에 서로 화목, 단결하게하고  날로 발전하는 홈페이지가 되고있다.

홈페이지는 정보제공, 자료제공으로서의 우리종중과 종원에게 도움을 주는것이지
무슨 언론매체같은 흉내를 내어서, 누구잘못을 드러내고 밝히는 신문이나 TV 흉내를 내는
너는 여당쪽이니 야당쪽이다라는 어리석음을 피했으면 한다,

홈페이지간에 경쟁을 할것도 없다.  회원이 많다고 자랑할것도 못되고. 나는 홈페이지고 너는 카페고,  나를 추켜세워 올리고  남을 비하해서 결국 남은 것은 무었이 있나
서로 정보와 자료를 주고 받아 우리 반남박씨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힘들게 만든 자료를 훔쳐다 힘않들이고 순식간에 자기가 만든것처럼 가장하여 발표하지 말고  제공자의 출처를 확실히 하여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병술년을 보내며 정해의 새해에는
홈페이지 운영자간에 서로 도와 가며 서로 정보, 자료를 주고 받으며 우리에게 잘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역사를 발굴하여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좋은 홈페이지가 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