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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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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계 중심 호주제는 생물학적으로도 모순"
"부계 중심 호주제는 생물학적으로도 모순"

헌법재판소가 호주제 폐지 헌법소원 심리와 관련, 최근 현직 생물학 교수의 의견서를 제출받았다.

서울대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12일 이 대학 생명공학부 최재천(崔在天·50·사진)교수에게 "호주제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崔교수는 며칠 뒤 '호주제는 생물학적 제도가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A4용지 여섯장짜리 의견서를 제출했다. 崔교수는 의견서에서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중심에 서 있으며, 한국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 것은 호주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암컷이 대부분의 물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물의 계통을 밝힐 때 철저히 암컷의 계보를 따라 올라간다"고 밝혔다.

또 "생물학적 족보는 암컷의 혈통만을 기록하며, 부계(父系)혈통주의는 생물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崔교수는 또 "40∼50대 한국 남성의 사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원인이 호주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가장으로서 한 가정의 운명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를 해소하지 못한 채 주로 술에 의지하다가 건강을 해친다는 분석이다.

학계에서는 헌재가 이처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것을 신선한 시도라고 반기고 있다. 서울대 법대 조국(曺國·39)교수는 "이제 법 해석에서도 조문 해석에만 매달리지 말고 자연과학 등 다각적인 분석방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동물행동학을 전공한 崔교수는 지난해 호주제의 과학적 모순을 주장하는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란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글은 중앙일보에서 퍼온글입니다.
이철재 기자
2004년 01월 20일  [7면]  글자수 : 892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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