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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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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직함은 CVO"…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

"내 직함은 CVO"…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  
세양공후
경기 화성 출생

  
"저에게는 다른 벤처 사장이나 설립자에게는 없는 직함이 있습니다. CVO(chief vision officer). 비전을 만드는 사람이란 의미입니다."

봉제, 가죽잠바, 금속가공제품, 특장차, 시멘트 플랜트, LED 조명기기, 모바일 카드, 모바일 게임 및 전자기기.

전혀 연관성 없는 이 상품들은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이 과거에 만들었던 혹은 현재 만들고 있는 상품들이다. 공통점은 남들보다 조금 먼저, 그리고 조금 다르게 만든 상품이라는 것. 박경양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만 해도 50여개에 달한다.

하렉스인포텍은 지난 6월 BC카드를 통해 3세대 휴대폰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에 OTA(Over The Air)기술을 적용, 무선인터넷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무선 발급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를 상용화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경양 사장은 "육사에서 근무하다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만들어 시장을 개척하는 선진국형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어 사업에 뛰어들었다"며 "미래 비전은 창의력에 있기 때문에 CVO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경양 사장은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해 미국 알라바마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후, 1990년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다 1993년 하렉스를 설립했다.

CVO라는 직함만큼 독특한 것은 회사 CI다. 박경양 사장은 회사설립을 하면서 며칠 낮밤을 책을 뒤져가며 고민했다. 회사 로고를 디자인할 때 사용했던 스케치를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

박 사장은 "신라시대 금제보검과 한국 고유의 천지인 문양, '시간의역사'에 나오는 우주가 팽창하면서 생기는 회오리 파장이 동일했다. 철학과 과학은 기본적으로 통했다. 우리 회사 로고는 이를 형상화했다. 회사 철학도 '최고를 위한 열정(Heart for Excellence)=하렉스(Harex)' '홍익인간 정신(Be with You)= BwithU' '인류복리 증진에 기여(Humn Welfare)=Huwel"'라고 말했다.

직접 회사 CI와 경영철학을 만들어 인쇄해 가지고 다니는 박경양 사장에게 괴짜라는 소리를 듣지 않느냐고 물으니 '자주 듣는 소리'라며 바닥이 움푹 패인 엄지손가락을 보여줬다.

그는 "금속 가공제품을 테스트할 때 생긴 자국"이라며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는 괴짜같지만 상품의 테스트를 할 때는 철저한 장인같다. 직접 만든 상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면 힘들지 않고 즐겁다"고 말했다.

하렉스인포텍은 휴대폰을 이용해 음식점에서 결제하거나 은행의 ATM기에서 돈을 인출하거나 송금할 수 있는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박경양 사장의 모바일 신용카드 아이디어와 관련해 꽤 알려진 일화가 있다.

1997년 12월 미국 모빌주유소가 기름을 넣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신용카드 정보를 담은 RF칩에 아이디를 붙여 발급했다. RF칩에 담긴 아이디로 결제를 하면 차후 신용카드 대금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었다.

당시 박경양 사장은 IT와는 거리가 있는 금속가공업을 하고 있었다. 모빌주유소로부터 의뢰받은 일은 당시 최고로 인정받던 하렉스의 열쇠고리에 모빌이 만든 RF칩을 넣는 단순하다면, 단순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박 사장은 본래 모빌주유소의 아이디어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모든 플라스틱 카드를 하나의 전자지갑에 담는 상상을 했다.

박 사장은 "여러 기기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 딱이라고 생각했다"며 "통신이 가능해 카드회사에 가서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무선으로 내려 받을 수 있고, 사용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세대 이동통신 WCDMA 활성화와 범용가입자 인증모듈(USIM) 도입으로 모바일 카드는 전환기를 맞았다"며 "하나의 USIM안에 교통, 뱅킹, 신용카드 등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보안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사장은 안테나가 달린 지갑인 모바일 카드는 단순히 휴대폰을 플래스틱 카드 대신 사용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휴대폰을 통해 사전 승인한 한도 내에서 무승인 거래를 할 수 있어 중간 관리 비용을 줄이고, 승인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아들이 서울에서 피자를 시키며 아버지 휴대폰 번호로 결제를 신청하면 미국에 있는 아버지가 문자 메시지를 보고 결제를 하는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양 사장은 앞으로 모바일 분야에서 결제에 이어 광고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모바일 게임 및 광고 회사 모엔INC를 설립했다. 모바일 광고, 게임, 포인트를 결합시킨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박경양 사장은 "내가 만든 모든 제품은 다 다르지만 기본은 하나다. 일상생활에 편리한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한 것"이라며 "서정욱 전 과기부 장관의 '기업가는 사농공상의 정신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다. 현대의 상인은 선비의 지식과 윤리의식, 농민의 인본주의, 장인의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호영기자 bomnal@inews24.com    
아이뉴스24
2008년 07월 07일 오후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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