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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박씨의 역사 반남박씨의 고찰

  반남박씨의 발자취 호장공을 선조로 모시는 이유 반남의 인물사 문중 항열에 대한 고찰
족보 발행에 대한 고찰반남박씨 가구 및 인구반남박씨 집성촌반남지방의 역사적 고찰
묘정, 서원, 사당, 정문 시호가 내려진 어른 윗대 어른의 호칭 야천과 5응 17동
 
 


[시호
(諡號)]
벼슬한 사람이나 관직에 있던 선비들이 죽은 뒤에 그 행적에 따라 왕으로부터 받은 이름을 시호라 한다.
조선 초기에는 왕과 왕비, 종친, 실직에 있었던 정2품 이상의 문무관과 공신에게만 주어졌으나, 후대로 내려오면서 그 대상이 확대되었다. 시호는 중국에 기원을 두고 있다.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시호를 의논하여 정하는 방법(시법 諡法)이 이루어진 것은 중국 주나라 주공(周公)부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기 514년(신라 법흥왕 1)에 죽은 부왕에게 ‘지증(智證)’의 증시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왕이나 왕비가 죽은 경우에는 시호도감(諡號都監)을 설치하여 증시를 신중하게 진행하였다. 일반 관리의 경우에는 봉상시(奉上寺)에서 주관하였다.
시호에 사용하는 글자수는 194자로 한정되어 있었다. 나중에 봉상시의 건의에 따라 새로 107자를 첨가하여 모두 301자를 시호에 쓰게 되었다.실제로 자주 사용된 글자는 문(文),정(貞),공(恭)m양(襄),정(靖),양(良),효(孝),충(忠),장(莊),안(安),경(景),장(章),익(翼),무(武),경(敬),화(和),순(純),영(英) 등 120자 정도였다. 착한 행장이 없고 악하고 사나운 일만 있던 사람에게는 양(煬),황(荒),혹(惑),유(幽) 등이 쓰였다.
조선시대에는 죽은 자의 직품이 시호를 받을 만한 위치라면 후손들은 시호를 청하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또 좋지 않은 글자가 쓰인 시호가 내려질 경우에도 다시 시호를 청하거나 개시를 청할 수 없었다.
반남박씨는 47명이 시호를 받으셨는데 "문(文)"자를 받으신분이 20위(位),"충(忠)"자를 받으신 분이 9위(位),기타 18위(位) 이며 , 오창공東亮 (동량) 후손이 14 명 , 참봉공 東民(동민) 후손이 13 명 , 서포공 東善(동선) 후손이 8 명 등이다.

■ 시호(諡號)가 내려진 어른 ▣ 시호(諡號)에 사용되는 한자

▣ 시호(諡號)에 사용되는 한자

神(신) *

民無能名(민무능명)
安仁立政(안인입정)

皇(황)

情民則法(정민칙법)

帝(제)

德象天地(덕상천지)

堯(요)

翼善傳聖(익선전성)

舜(순)

仁盛聖明(인성성명)

王(왕)

仁義所往(인의소왕) : 인의로 나아가는 바

公(공)

立志及衆(입지급중)

侯(후)

執應八方(집응팔방) : 팔방의 일을 해결하여 장악한다

君(군)

慶賞刑威(경상형위)
從之成群(종지성군)

聖(성) *

揚善賦簡(양선부간)
敬賓厚禮(경빈후예)
窮理盡性(궁리진성) : 이치를 탐구하고 본성을 다하다

湯(탕)

除殘去虐(제잔거학)

文(문) *

經天緯地(경천위지) :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다
道德博聞(도덕박문) : * 도덕이 있고 널리 들은 것이 많다
道德博文(도덕박문) : * 도덕이 있고 글을 널리 읽는다
博學好文(박학호문) :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博學多聞(박학다문) :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남에게 들은 것이 많다
勤學好聞(근학호문) : * 배우기에 부지런히 하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한다
勤學好文(근학호문) : * 배우기를 부지런히 하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博學多識(박학다식) :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다
博學多見(박학다견) : * 널리 남에게 들은 것이 많고 본 것이 많다
敏而好學(민이호학) : * 행동이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한다
敬直慈惠(경직자혜) : * 공경하고 정직하며 자비롭고 은혜롭다
慈惠愛民(자혜애민) : *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백성을 사랑한다
忠信接禮(충신접례) :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예로써 손님을 대한다
忠信愛人(충신애인) :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남을 사랑한다
剛柔相濟(강유상제) : * 강직하고 부드러우며 서로 도와준다
愍民惠禮(민민혜예)
賜民爵位(사민작위) : 백성에게도 작위를 준다 : 錫民爵位(석민작위)
修德來遠(수덕래원)
施而中禮(시이중례)
修置班制(수치반제)

忠(충) *

危身奉上(위신봉상) : * 자기 몸이 위태로우면서도 임금을 받든다
事君盡節(사군진절) : * 임금을 섬김에 충절을 다한다
盛衰純固(성쇠순고) : * 번성하거나 쇠퇴함에 상관 없이 충절을 지킨다
廬國忘家(여국망가) : * 나라를 걱정하여 집안 일을 잊는다
推賢盡忠(추현진충) : * 어진 사람을 추대하고 충성을 다한다
推能盡忠(추능진충) : * 능력 있는 사람을 추대하고 충성을 다한다
廉方公正(염방공정) : * 청렴하고 방정하며 공정하고 바르다
廉方公平(염방공평) : * 청렴하고 방정하며 공정하고 공평하다
臨亂不忘國(임난불망국) : * 난세를 맞이하여 나라를 잊지 않다
臨患不忘國(임환불망국) : * 환란을 맞이하여 나라를 잊지 않다
險不避難(험불피난) : 險不辭難(험불사난)?

貞(정) *

淸白守節(청백수절) : * 맑고 곧으며 절개를 지킨다
淸白自守(청백자수) : * 맑고 곧으며 자기를 지킨다
直道不撓(직도불요) : * 곧게 도를 지키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不隱無屈(불은무굴) : * 숨은 생각이 없고 비굴함이 없다
大慮克就(대려극취) : * 크게 헤아려 능히 이룬다

恭(공) *

敬事供上(경사공상) : * 일을 공경스럽게 하고 임금에게 이바지한다
敬事奉上(경사봉상) : * 일을 공경스럽게 하고 임금을 받든다
敬順事上(경순사상) : * 일을 공손하게 하고 임금을 섬긴다
尊賢貴義(존현귀의) : * 어진 사람을 존경하고 의리를 귀하게 여긴다
執心堅固(집심견고) : * 마음가짐이 굳고 단단하다
執事堅固(집사견고) : * 일을 맡아서 하는 것이 굳고 단단하다
旣過能改(기과능개) : * 이미 지나간 잘못을 능히 고친다
不懈于位(불해우위) : * 자리에 올라서도 마음을 놓지 않는다
尊賢敬上(존현경상)
執禮御賓(집례어빈)
尊賢讓善(존현양선)
愛民弟長(애민제장)
庇親之闕(비친지궐)
卑以自牧(비이자목)
治典不易(치전불역)
責難于君(책난우군)
不懈爲德(불해위덕)
正德美容(정덕미용)

襄(양) *

因事有功(인사유공) : * 일을 맞아 하는데 공이 있다
有功征伐(유공정벌) : * 정벌을 하는데 공이 있다
甲胄有勞(갑주유노) : * 군사 관계에 공이 있다
벽地有德(벽지유덕)

靖(정) *

寬樂令終(관락령종) : * 너그럽고 즐거워하며 아름답게 인생을 산다
恭己安民(공기안민) : * 몸을 공손히 하면서 백성들을 편안하게 한다
恭己鮮言(공기선언) : * 몸을 공손히 하면서 말이 적다
小心恭愼(소심공신) : * 조심하며 공손하고 삼간다
柔德安衆(유덕안중) : * 너그럽고 덕이 있으며 백성들을 편안하게 한다
溫柔安衆(온유안중) : * 따뜻하고 너그러우며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仕不躁進(사불조진) : * 벼슬에 나아가 출세하기를 조급히 여기지 않다
正容寡言(정용과언)

良(량) *

溫良好樂(온량호락) : * 따뜻하고 사람이 좋아 기쁘고 즐겁다
中心敬事(중심경사) : * 중심이 있고 일을 공경스럽게 한다
小心敬事(소심경사) : * 조심하며 일을 공경스럽게 한다
慈仁愛人(자인애인)

孝(효) *

慈惠愛親(자혜애친) : * 자비롭고 은혜롭게 어버이를 사랑한다
慈惠順親(자혜순친) : * 자비롭고 은혜롭게 어버이에 순종한다
繼志成事(계지성사) : * 선대의 뜻을 이어받아 일을 성사한다
能養能恭(능양능공) : * 부모를 잘 공양하고 공손히 대한다
慈人愛人(자인애인) : * 자비롭고 어질어 남을 사랑한다
五宗安之(오종안지) : * 조상(친족)들을 모두 편안하게 한다
秉德不回(병덕불회) : * 덕을 지켜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
大慮行節(대려행절) : * 크게 나라를 걱정하여 충절을 행한다
協時肇享(협시조향) : 때에 맞춰 제사를 지낸다
幹蠱用譽(간고용예)

莊(장) *

履正志和(이정지화) : * 행적이 바르고 뜻이 온건하다
履正克和(이정극화) : * 행적이 바르고 마음이 온화하다
嚴敬臨民(엄경임민) : * 엄하고 공경하게 백성들을 대한다 : 嚴親臨民(엄친임민)
武能持重(무능지중) : * 무예에 능하고 행동을 무겁게 한다
威而不猛(위이불맹) : * 위엄이 있으나 사납지 않다
屢征殺伐(누정살벌) : * 여러 차례 전쟁에 나가 정벌한다
勝敵志强(승적지강) : * 적에게 승리하려는 뜻이 강하다
致果殺賊(치과살적) : * 과감하게 행동하여 적을 죽이다
武而不遂(무이불수) : * 무예가 있으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다
以嚴釐之(이엄이지)
好勇致力(효용치력)
勝敵克亂(승적극란) : 적을 이겨 전란을 평정한다

安(안) *

好和不爭(호화부쟁) : * 화목을 좋아하고 남과 다투지 않는다
寬柔和平(관유화평) : * 너그럽고 부드러우며 온화하고 화평하다
與人無競(여인무경) : * 남과 더불어 겨루지 않는다
兆民寧賴(조민녕뢰)

景(경) *

由義而濟(유의이제) : * 의리에 따라서 남을 도와준다
守義不屈(수의불굴) : * 정의를 지켜 굴복하지 않는다
布德行剛(포덕행강) : * 덕을 널리 행하고 강직하게 행동한다
布義行剛(포의행강) : * 의를 널리 행하고 강직하게 행동한다
耆意大圖(기의대도) : * 생각이 깊고 뜻이 크다
耆意大應(기의대응) : * 생각이 깊고 걱정이 많다
以義成事(이의성사)

章(장) *

出言有文(출언유문) : * 말을 하는데 문장이 있다
溫克令儀(온극령의) : * 따뜻하고 너그럽고 아름다운 모양을 지녔다
法度大明(법도대명)
敬愼高明(경신고명)

翼(익) *

思慮深遠(사려심원) : * 생각이 깊고 원대하다
愛民好治(애민호치) : * 백성들을 사랑하여 다스리기를 좋아한다 : 愛心民治(애심민치)

昭(소) *

容貌恭美(용모공미) : * 생김새가 공손하고 아름답다
容儀修美(용의수미) : * 차림새가 수신하여 아름답다
容儀恭美(용의공미) : * 차림새가 공손하고 아름답다
聲聞周達(성문주달)
明德有勞(명덕유노)
聲聞宣遠(성문선원)
聖問達道(성문달도)

平(평) *

執事有制(집사유제) : * 일을 맡아서 행함에 짜임새가 있다
有剛治記(유강치기) : * 정치를 행함에 강직하고 기강이 있다
治而無생(치이무생) : * 다스림에 허물이 없다
法度皆理(법도개리)

僖(희) *

小心恭愼(소심공신) : * 마음이 조심스럽고 공경하고 삼가한다
小心畏忌(소심외기) : * 마음이 조심스럽고 두려워하여 꺼린다
小心外愼(소심외신) : * 마음이 조심스럽고 두려워하여 삼가한다
小心謹愼(소심근신) : * 마음이 조심스럽고 삼가고 삼가한다
無過爲僖(무과위희)
質淵受諫(질연수간)

武(무) *

折衝禦侮(절충어모) : * 적의 창끝을 꺾어 외침을 막는다
克定禍亂(극정화란) : * 화란을 능히 평정한다 : 剋定禍亂(극정화란)
剛强直理(강강직리) : * 성질이 강직하여 곧고 이치가 있다 : 剛强有理(강강유리)
剛强以順(강강이순) : * 성질이 강직하면서도 순하다
保大定功(보대정공) : * 강대한 힘을 갖춰 공적을 공고히 하다
과志多窮(과지다궁) : 지향하는 바가 컸으나 곤궁함이 많았다
闢土斥境(벽토척경)
威强敵德(위강적덕)
刑民克服(형민극복) : 백성을 법률로 다스려 복종하게 한다
除僞寧眞(제위녕진)

康(강) *

淵源流通(연원류통) : * 근원이 깊어 흐름이 이어지다
溫良好樂(온량호락) : * 따뜻하고 어질며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溫柔好樂(온유호락) : *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安樂撫民(안락무민) : * 평안하고 즐거워하며 백성들을 어루만진다
安樂治民(안락치민) : * 평안하고 즐거워하며 백성들을 다스린다
令民安樂(영민안락) : * 백성들로 하여금 평안하고 즐겁게 한다

正(정) *

以正服之(이정복지) : * 정도로써 복종시키다
以正服人(이정복인) : * 정도로써 사람을 복종시키다
內外賓服(내외빈복)

肅(숙) *

剛德克就(강덕극취) : * 강직하고 덕스러워 앞으로 나아가다
正己攝下(정기섭하) : * 자기를 바로잡아 아래사람을 이끈다
執心決斷(집심결단) : * 마음을 굳게 가져 일을 결단한다

仁(인) *

施仁服義(시인복의) : * 인을 베풀고 의를 따른다

敬(경) *

夙夜做戒(숙야주계) : *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공경하고 경계한다
夙夜恭事(숙야공사) : *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공경하게 한다
令善典法(영선전법) : * 훌륭하게 법을 집행한다
善合法度(선합법도) : * 훌륭하고 법도에 맞게 한다 : 善合法典(선합법전)
夙興夜寐(숙흥야매)
夙興恭事(숙흥공사)

定(정) *

德行不爽(덕행불상) : * 덕으로 행동하여 어긋남이 않다
純行不爽(순행불상) : * 순수하게 행동하여 어긋남이 없다
安民法古(안민법고) : *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고 옛 것을 본받는다
安民大慮(안민대려) : * 백성들을 평안하게 하고 나라를 크게 걱정한다
大慮靜民(대려정민) : * 나라를 크게 걱정하여 백성들을 조용하게 한다
大慮安民(대려안민) : * 나라를 크게 걱정하여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大慮慈仁(대려자민)

惠(혜) *

柔質慈仁(유질자인) : * 부드럽고 질박하며 자비롭고 어질다
柔質慈民(유질자민) : * 부드럽고 질박하며 백성들에게 자비롭다
柔質安民(유질안민) : * 부드럽고 질박하며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寬柔慈仁(관유자인) : * 너그럽고 부드러우며 자비롭고 어질다
心性慈祥(심성자상) : * 심성이 자비롭고 착하다
愛民好與(애민호여) : * 백성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그들과 함께 한다
勤施無私(근시무사) : * 부지런히 은혜를 베풀고 사심이 없다
柔質受諫(유질수간)

懿(의) *

溫柔賢善(온유현선) : *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어질고 착하다
溫柔性善(온유성선) : *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천성이 착하다
德性純淑(덕성순숙) : * 덕스러운 성격이 순수하고 맑다
行見中外(행견중외) : * 행실이 안과 밖으로 돋보인다
性行純淑(성행순숙) : * 성질과 행동이 순수하고 맑다
柔克有光(유극유광) : * 부드럽고 자기 성질을 이겨 빛남이 있다

慤(각)

表裡如一(표리여일)
行見中外(행견중외)

憲(헌) *

行善可紀(행선가기) : * 행동이 착하여 본보기가 될 만하다
博聞多能(박문다능) : * 널리 남에게 들어 능한 것이 많다
賞善罰惡(상선벌악) : * 착한 것에 상을 주고 악한 것에 벌을 준다
博聞多見(박문다견) : * 널리 남에게 들고 본 것이 많다
有學有才(유학유재)

烈(렬) *

安民有功(안민유공) : *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 공이 있다
有功安民(유공안민) : * 공적이 있고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剛克爲伐(강극위벌) : * 강직하고 자기를 이겨 공으로 삼다
秉德遵業(병덕준업) : * 덕을 지키고 선대의 업적을 따른다
執德秉業(집덕병업) : * 덕을 가지고 일을 추진한다
强以能斷(강이능단) : * 강력하게 일을 결단한다
以武立功(이무립공)

獻(헌) *

聰明睿哲(총명예철) : *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밝다
聰明睿智(총명예지) : *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슬기롭다
嚮忠內德(향충내덕) : * 충성을 다하고 안으로 덕이 있다
智慮自操(지려자조) : * 지혜롭고 나라를 걱정하며 스스로 조심한다
智質有理(지질유리) : * 지혜롭고 질박하며 이치가 있다
事理皆通(사리개통) : * 모든 사리에 모두 통한다
智質自操(지질자조) : * 지혜롭고 절박하며 스스로 조심한다
智質有聖(지질유성)
行善可記(행선가기) : 착한 일을 하여 기록할 만 하다

簡(간) *

一德不懈(일덕불해) : * 덕으로 일관하며 마음이 해이하지 않다
正直無邪(정직무사) : * 바르고 곧으며 사악함이 없다
正直無私(정직무사) : * 바르고 곧으며 사사로움이 없다
正氣無邪(정기무사) : * 기운이 곧으며 사악함이 없다
居敬行簡(거경행간) : * 공경스럽게 기거하며 행동이 간결하다
平易不자(평이불자) : * 언행이 평이하면서 아무런 병통이 없다
治典不殺(치전불살)

元(원) *

主義行德(주의행덕) : * 옳은 것을 주장하며 덕을 행한다
能思辨衆(능사변중)
民悅其義(민열기의)
道德純一(도덕순일)
行義悅民(행의열민) : 의를 행하여 백성들을 기쁘게 하다.
始建國都(시건국도)
체仁長民(체인장민)

成(성) *

安民立政(안민입정) : *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는 정책을 세운다
禮樂明具(예악명구) : * 예의와 음악이 분명히 갖추어졌다 : 禮樂具明(예악구명)
佐相克終(좌상극종) : * 재상을 도와 일을 마친다
爲相克終(위상극종) : * 재상을 위해 일을 마친다
持盈守滿(지영수만)
遂物之美(수물지미)
通遠强立(통원강립)

純(순) *

中正精粹(중정정수) : * 마음이 바르고 정신이 순수하다
中正和粹(중정화수) : * 마음이 바르고 온화하며 순수하다

穆(목) *

布德執義(포덕집의) : * 덕을 널리 펴고 올바른 것을 지킨다
中情見貌(중정견모) : * 마음의 정이 볼만 하다
中心見貌(중심견모) : * 마음씨가 볼만 하다

敏(민) *

應事有功(응사유공) : * 일에 응하매 공이 있다
好古不怠(호고불태) : * 옛 것을 좋아하고 게으르지 않다

毅(의) *

果而能斷(과이능단) : * 과감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剛而能斷(강이능단) : * 강직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强而能斷(강이능단) : * 강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致果殺賊(치과살적) : * 용감하게 행동하여 도적을 죽인다
致果殺敵(치과살적) : * 용감하게 행동하여 적을 죽인다
善行不怠(선행불태) : * 착하게 행동하되 게으르지 않다
果敢殺賊(과감살적) : * 과감하게 적을 죽인다
能記國善(능기국선)
溫仁忠厚(온인충후)

節(절) *

好廉自克(호렴자극) : * 청렴하기를 좋아하고 스스로 자기를 이긴다
謹身制度(근신제도) : * 몸을 삼가고 법도를 따른다
謹行制度(근행제도) : * 행동을 삼가고 법도를 따른다
不侈情欲(불치정욕)

淸(청) *

被遠不義(피원불의) : * 의롭지 못한 것을 피하고 멀리한다

宣(선) *

聖善周聞(성선주문) : * 성스럽고 착한 것이 두루 알려졌다
施而不私(시이불사) : * 남에게 베풀면서 사사로움 마음이 없다
善聞周達(선문주달)
誠意外見(성의외견)

顯(현) *

行見中外(행견중외) : * 행동이 안팎으로 돋보인다

順(순) *

慈仁和民(자인화민) : * 자비롭고 어질며 백성들에게 온화하다
慈和遍服(자화편복) : * 자비롭고 온화하며 두루 복종시킨다
和比於理(화비어리) : * 온화한 것이 이치에 비길만 하다 : 和比于理(화비우리)

端(단) *

守禮執義(수예집의) : * 예의를 지키고 옳은 것을 추구한다
好禮執義(호예집의) : * 예의를 좋아하고 옳을 것을 추구한다

剛(강) *

守義不屈(수의불굴) : * 옳은 것을 지키고 굴복하지 않는다
强毅果敢(강의과감) : * 용감하고 과감하다
致果殺敵(치과살적) : * 용감하게 행동하여 적을 죽인다
追補前過(추보전과) : * 전에 행한 잘못을 살펴 보충한다
强而能斷(강이능단) : 강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榮(영) *

寵祿光大(총록광대) : * 임금의 사랑과 벼슬이 빛나고 크다

壯(장) *

勝敵克亂(승적극란) : * 적에게 승리하여 난을 극복한다
勝敵志强(승적지강) : * 적에게 승리하려는 뜻이 강하다
死于原野(사우원야) : * 싸우다가 야전에서 죽다
武而不遂(무이불수) : * 무예가 있으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다
武能持重(무능지중) : * 무예에 능하고 행동을 무겁게 한다
共圍克服(공위극복)
屢征殺伐(누정살벌)
兵甲함作(병갑함작)

齊(제) *

執心克莊(집심극장) : * 마음을 굳게 가져 장중함이 있다
資輔就其(자보취기) : 資輔就共(자보취공)?

戴(대) *

典禮不愆(전례불건) : * 예를 행동함에 어긋남이 없다
典禮不倦(전례불권)
愛民好治(애민호치)

義(의) *

先君後己(선군후기) : * 임금을 먼저로 하고 자기를 뒤로 한다
先公後己(선공후기) : * 공(公)을 먼저로 하고 자기를 뒤로 한다
見義能忠(견의능충) : * 의로운 것을 보면 능히 충을 다한다
見義能終(견의능종) : * 의로운 것을 보면 능히 끝까지 지킨다
行義能終(행의능종) : * 의로운 것을 행하면서 능히 끝까지 한다
制事合義(제사합의) :
取而不貪(취이불탐) :
除去天地害(제거천지해) : 除去天地之害(제거천지지해)

溫(온) *

德性寬和(덕성관화) : * 덕성으로 너그럽고 온화하다

度(도) *

心能制義(심능제의) : * 마음이 능히 올바른 것을 지킨다
制事合義(제사합의) : * 일을 행하는 것이 의리에 합당하다
制事得義(제사득의) : * 일을 행하여 의를 얻는다

長(장) *

誨人不倦(회인불권) : * 남을 가르치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敎誨不倦(교회불권) : *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明(명) *

獨見先識(독견선식) : * 혼자 보면서 아는 것이 남보다 앞선다
臨照四方(임조사방)
思慮果遠(사려과원) : 생각이 과감하고 원대하다.
招集殊異(초집수이)
能揚側陋(능양측루)
참소不行(참소불행)
任賢致遠(임현치현)
察色見情(찰색견정)

匡(광) *

貞心大度(정심대도) : * 마음이 곧고 생각이 크다
正心量弘(정심량홍)

恪(각) *

敬恭官次(경공관차) : * 경건하고 공경스럽게 관직에 나아간다
威容端嚴(위용단엄)
溫恭朝夕(온공조석)

潔(결) *

不汚不義(불오불의) : * 더럽고 의롭지 못한 것과 관계가 없다

達(달) *

疏中通理(소중통리) : * 상소문이 이치에 통달하다
質直好善(질직호선)

裕(유) *

强學好問(강학호문) : * 배우기를 힘쓰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한다

懋(무) *

以功受賞(이공수상) : * 공을 세워 상을 받다
以德受官(이덕수관)

桓(환) *

벽土服遠(벽토복원) : *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복무한다
以威正人(이위정인)
克敬勤民(극경근민)
벽土兼國(벽토겸국)

胡(호) *

彌年壽考(미년수고) : * 나이가 차도록 오래 살다
保民耆艾(보민기애)

信(신) *

出言可復(출언가복) : * 말을 하는 것에 대답할 만 하다
守命共恃(수명공시)

質(질) *

正直無邪(정직무사) : * 바르고 곧으며 사악함이 없다
忠正無邪(충정무사) : * 충성스럽고 바르며 사악함이 없다
名實不爽(명실불상)

夷(이) *

安心好靜(안심호정) : * 마음이 평안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克殺秉政(극살병정)

愍(민) *

在國遭艱(재국조간) : * 나라가 근심을 만나게 하다
在國逢亂(재국봉란) : * 나라가 반란을 맞이하게 하다
在國逢難(재국봉난) : * 나라가 어려움을 만나게 하다
使民悲傷(사민비상) : * 백성들로 하여금 슬프고 마음 상하게 하다
使人悲傷(사인비상) : * 사람들로 하여금 슬프고 마음 상하게 하다
在國逢艱(재국봉간) : * 나라에 있으면서 환란을 맞이하다
在國遭憂(재국조우) : 나라에 있으면서 근심을 맞이하다
國多大喪(국다대상)
禍亂方作(화난방작) : 어지러움이 사방에서 일어난다
遭遇可傷(조우가상)

頃(경) *

敏以敬愼(민이경신) : * 행동이 민첩하나 공경하고 삼가한다
甄心勤愼(견심근신)

介(개) *

執一不遷(집일불천) : * 한 가지만을 고집하여 옮기지 않는다

白(백) *

內外貞復(내외정복) : * 안과 겉으로 곧게 되풀이한다

隱(은) *

違拂不成(위불불성) : * 어긋나고 거슬러 일을 이루지 못한다
見美堅長(견미견장)
不顯尸國(불현시국)
情懷不盡(정회부진)

修(수) *

勤其世業(근기세업) : * 자기 가업에 부지런하다
好學近智(호학근지)

和(화) *

柔遠能通(유원능통)
不强不柔(불강불유)
號令悅民(호령열민)
推賢讓能(추현양능)

思(사) *

道德純一(도덕순일)
外內思索(외내사색)
追悔前過(추회전과)
大成兆民(대성조민)
心常在民(심상재민)
思而能改(사이능개)
謀慮不僭(모려부참)
念終如始(염종여시)

靈(령) *

不勤成名(불근성명)
能成基志(능성기지)
亂而不順(난이불순)
死而志成(사이지성)
死見神能(사견신능)
好祭鬼神(호제귀신)
極知鬼事(극지귀사)

商(상)

昭功寧民(소공녕민)

威(위)

威而順理(위이순리)
强又執正(강우집정)
强而剛果(강이강과)
賞勤刑懲(상근형징)
以責服遠(이책복원)
猛以剛果(맹이강과) : 사나워서 굳세고 과단(果斷)하다
强義執正(강의집정)

欽(흠)

威儀悉備(위의실비)

德(덕) *

綏柔士民(수유사민)
諫諍不威(간쟁불위)
執義揚善(집의양선)

釐(이)

質淵受諫(질연수간)
有伐而還(유벌이환)

賢(현)

行善合道(행선합도)
明德有誠(명덕유성)

어(어)

威德剛武(위덕강무)
能御禍亂(능어화란)

通(통) *

物至能應(물지능응)
事起而辨(사기이변)

敦(돈)

溫仁忠厚(온인충후)
善行不怠(선행불태)
能記國善(능기국선)

直(직) *

肇敏行善(조민행선)

勤(근)

能修其官(능수기관)

魏(위) *

克威捷行(극위첩행)
克威惠禮(극위혜례)
有威敏行(유위민행)

厚(후)

思慮不爽(사려불상)

懷(회) *

執義楊善(집의양선)
慈仁短折(자인단절) : * 자비롭고 어질지만 짧게 살다 죽다
失位不倦(실위불권)
失位而死(실위이사) : * 지위를 잃고 죽다

確(확)

執德不惑(집덕불혹)

知(지)

官人應實(관인응실)
以實求賢(이실구현)

理(리)

才敏審諦(재민심체)

勇(용)

臨亂不懼(임난불구)
率義其用(솔의기용)
勝敵壯志(승적장지)

容(용) *

寬裕溫柔(관유온유)

禮(예)

奉義順則(봉의순칙)
恭儉莊敬(공검장경)

幕(막)

德正應和(덕정응화)

類(류)

勤政無邪(근정무사)

慧(혜)

柔質受諫(유질수간)

比(비)

擇善而從(택선이종)
親比于善(친비우선)

靜(정)

柔德敎衆(유덕교중)

堅(견) *

彰義掩過(창의엄과)

紹(소)

疏遠繼位(소원계위)
非次得之(비차득지)

譽(예) *

狀古述今(상고술금)

友(우)

睦于兄弟(목우형제)

勝(승)

容儀恭美(용의공미)

共(공)

旣過能改(기과능개)

掉(도)

思慮深遠(사려심원)

素(소)

達禮蔽樂(달례폐락)

使(사)

治民克盡(치민극진)
嚴督無私(엄독무사)

祈(기)

治典不殺(치전불살)

聲(성)

不生其國(불생기국)
生于外家(생우외가)

果(과) *

好學近習(호학근습)
好力致勇(호력치용) : * 힘쓰기를 좋아하고 용감하게 행동한다

密(밀) *

追補前過(추보전과)

縱(종)

弱而立志(약이입지)

哀(애) *

早孤短折(조고단절)
恭仁短折(공인단절)

悼(도) *

中身早夭(중신조요) : * 중년의 몸으로 일찍 죽다
未中早夭(미중조요) : * 중년이 되기 전에 일찍 죽다
中年早夭(중년조요) : * 중년의 나이에 일찍 죽다
恐懼徙處(공구사처) : * 두려워하여 거처를 옮기다
肆行勞祀(사행노사)
淫祀勞民(음사노민)
年不稱志(연불칭지)

상(상) *

未家短折(미가단절)
短折不成(단절불성)
有知而夭(유지이요)

丁(정) *

述義不克(술의불극) : * 옳은 것을 말하면서 능히 이루지 못한다

玎(정) *

述義不勉(술의불면) : * 옳은 것을 말하면서 행동에 힘쓰지 않는다

극(극)

愛民任刑(애민임형)

易(역)

好更改舊(호경개구)
變故改常(변고개상)

躁(조)

好變動民(호변동민)
不能安靜(불능안정)

煬(양)

失禮遠衆(실례원중)
好內遠禮(호내원례)
淫不守正(음불수정)
好內怠政(호내태정)
違天虐民(위천학민)

愿(원)

敗亂百度(패난백도)
柔無立志(유무입지)
忘德敗禮(망덕패예)

虛(허)

凉德薄禮(양덕박례)
華言無實(화언무실)

刺(자)

愎恨遂過(퍅한수과)
不思忘愛(불사망애)

과(과)

華言無實(화언무실) : 좋게 꾸며 말하지만 실속이 없다

荒(황) *

外內縱亂(외내종란)
凶年無穀(흉년무곡)
好樂怠政(호락태정)
不務耕稼(불무경가)

愛(애)

嗇于賜予(색우사여)

惑(혹)

志滿多窮(지만다궁) : 滿志多窮(만지다궁)

戾(려)

不悔前過(불회전과)
乖戾反常(괴려반상)

醜(추)

活威肆行(활위사행)

幽(유)

壅갈不通(옹갈불통)
早孤隕位(조고운위)
卽位而卒(즉위이졸)
動察難常(동찰난상)

려(려)

殺戮無辜(살륙무고)
暴虐無親(폭학무친) : 난폭하고 사나워 친한 사람이 없다

繆(무) *

名與實爽(명여실상)

抗(항)

逆天虐民(역천학민)

專(전)

好功自是(호공자시)

난(난)

喪國心懈(상국심해)

携(휴)

怠政交外(태정교외)

糠(강)

凶年無穀(흉년무곡)

桀(걸)

殘人多壘(잔인다루)

紂(주)

殘善損善(잔선손선)

墨(묵) *

貪而敗官(탐이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