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 홈페이지:::
 
::: 공지 사항 :::

0
Name  
  
박찬무 
Subject  
   제7차 경신보 (1980년) 서문
제7차 경신보 (1980년) 서문


세보명     경신보(庚申譜)
발행연도  1980(경신)
권수    10권(활 인)  
발행지   대전
서문(序文)  박심서(朴尋緖)  

호장공의 혈통을 이어받은 우리 반남박씨가 합심협력하고 정성을 다하여 이룩한 경신보를 발간함에 있어 그 기쁨을 전국종친들과 같이 나누고자 하는 바이다. 우리의 족보를 처음으로 발간한 것은 1842년이었으며 금반 경신보는 제 7차로 증보재간하는 것으로서 1958년 무술보를 간행한지 22년이 경과 되었다.

족보는 종족의 과거와 현재를 명기하여 후대들에게 종통과 역사를 상세히 알려서 존조와 인친의 사상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각자의 근원을 명확히 알고 자 기의 위치를 재인식하게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족보를 편수함에 있어서는 역사를 참조하여 선인들이 남기신 수보의 정신을 계승하고 보첩등 문적을 광탐모집하여 정확한 사실을 기록함으로써 사적으로도 귀중한 문헌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 박씨는 신라국 종성으로서 수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왕족명문의 성씨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지극히 유감된 일이 있으니 그것은 시조왕 혁거세로부터 선조 호장공까지의 세계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일이다. 우리 조상들은 초보때부터 무한한 노력을 하여 중국에까지 각종 문헌과 사료를 조사하였으나 끝내 고증을 얻지 못하였다. 이번 수보에 있어서도 국립도서관, 규장각, 창경원장서각 등의 문헌을 조사하는 한편 종원들의 소장문적까지 참조 하였으며 현존한 한국보학의 권위자 수명과 면담하고 사실참구를 의촉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그 자료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사회적으로나 사적인 면 에서도 명확하게 밝혀 두어야 할 문제가 있다.

현재 항간에는 박씨에 관한 서적들이 여러가지 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서책에는 우리의 선조 호장공의 선계가 표시되어 있으나, 우리는 신라, 고려, 이조 사 및 선대로부터 일관되게 이를 부인하여 왔으니 이에 우리는 현금 유포되고 있는 밀성대군후예설을 수긍할 수 없음을 명백히 밝혀 두는 바이다. 이번 수보는 1975년 대종중총회의 결의에 따라 수년간의 기획과 준비를 거쳐 1979년 4월에 정식으로 족보편찬위원회를 발족시켰으며 1년만에 수단을 완료하고 착잡한 사회사정속에서도 편찬업무를 순조롭게 진행하여 이제 일만면에 가까운 신편제의 족보를 발행분포하게 된 것이다.

전보는 625 동란 후라 세태가 혼돈한 때였으므로 많은 종친들이 족보에 누락된바 있으나 이번에는 거개가 수보되었고 특히 명 조상들의 사적을 따로 수찬 전승(修撰傳承)하게 하여 후손들에게 그 공업을 기리고 긍지를 일깨워 주게 된 것을 흔쾌하게 생각하는 바이다. 다만 북한에 거주하는 종친들이 참여치 모하게 된 것이 한없이 유감된 일이나 후일 국토 통일을 기다려 속수보완을 기약하고 오직 후인들은 선인들의 존존친친의 정신을 연면히 계승하여 더욱 훌륭한 족보를 이루어 나가기를 간곡히 부탁하는 바이다.

이제 오족(吾族)의 분포와 주소의 대강도 파악되었는 바 차제에 우리는 시야를 넓게 가지고 좀더 진취적인 자세로 경향 종친이 대동화합하여 종족의 발전 과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이다. 끝으로 이 사업을 성취시킴에 있어 희생적으로 헌신하신 족보편찬 및 수단종사임원 제위에게 충심으로 사의를 표하고 열성으로 호응하여 주신 종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서기 1980년 경신보 심서 尋緖

--------------------------------------------------------------------------------
도유사 都有司    판관공후( 判官公后)  심서(尋緖)
서문 序文          판관공후( 判官公后)  심서(尋緖)
족보편잔위원회  위원장 홍서(鴻緖)
                       제1부위원장 봉서(鳳緖) /  2부위원장 희서(羲緖)
--------------------------------------------------------------------------------
* 박찬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0-31 18:12)



0
91 7 1

 no 
 subject 
 name 
 date 
 hit 
 vote 
91
    ‘궐리사’ 숨은 진실은

박찬무
2017/08/16 102 0
90
   금초,벌초,사초의 의미는?

박찬무
2017/08/16 111 0
89
   만주벌의 이름없는 독립지사들 <따뜻한 하루>

박찬무
2016/03/01 406 0
88
   진정한 강함 < 따뜻한 하루 에서 >

박찬무
2015/10/13 391 0
87
   ‘차라리와 그래도’ <사랑의 새벽편지>

박찬무
2015/04/15 529 0
86
   친(親)과 효(孝) <사랑밭 새벽편지>

박찬무
2015/05/08 738 0
85
   귀를 열고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박찬무
2013/06/15 1413 0
84
   선비의 영원한 삶은 의리를 지켰다는 이름이다

박찬무
2013/06/15 1372 0
83
   제1차 임오보 (1642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2308 0
82
   제2차 계해보 (1683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1989 0
81
   제3차 병술보 (1766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1877 0
80
   제4차 을유보 (1825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1627 0
79
   제5차 갑자보 (1924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1950 0
78
   제6차 무술보 (1958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1559 0

   제7차 경신보 (1980년) 서문

박찬무
2010/10/29 1683 0
1 [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