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 홈페이지:::
 
::: 자랑스런 반박인 :::
본 게시판은 명문대가의 음덕을 이어받아 근. 현대를 힘차고 왕성히 곧게 살아가는 자랑스
런 반남박씨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로그인 한 후 회원이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0
Name  
   박찬무 
Subject  
   노들에 지는 별(박세당과 박태보)
노들에 지는 별(박세당과 박태보)
    박찬웅
   동명사     1973년(초판)  256쪽


“대쪽 선조(先祖)”의 발자취를 따라

우연한 기회에 1973년 고 박찬웅 형님께서 쓰신 소설 "노들에 지는 별(박세당과 박태보)"을 손에 넣을수 있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 말을 하고 마는” 조상들을 둔 우리다. 근간”결코 세상에 고개 숙이지 않았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서계공(西溪公) 집안 부자(父子)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을 가슴에 새겨 정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故 박찬웅(朴贊雄) 교수(전 인하대교수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장)가 70년대에 쓴 소설로 2006년 서계문화재단에 의해 다시 나왔다.

군사독재를 반대하다가 피검위기에 교수직까지 내던지고 출국했던 저자가 노강서원(露江書院)의 주인(主享) 정재공(定齋公 諱 태보泰輔)과 시대를 외로이 앞서간 그 부친(父親) 서계공(西溪公 諱 세당世堂) 부자의 살얼음판 밟듯이 살아간 삶을 극명하게 그리고 있다.
부제(副題)는~시대의 지성 박세당(朴世堂), 백성의 충신 박태보(朴泰輔)~
◎ 사문난적(斯文亂賊) 소리를 들어도 까딱 않고 “사변록(思辨錄)” 여덟 권을 필생 작업으로 써낸 박세당(朴世堂) 선조.
◎ 너희는”천(千) 명(名)이 반대하더라도, 비록 득죄(得罪)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의 유훈을 지켜라” 현실 타협과는 거리가 먼, 결코 권세 부귀영화는 안 중에 없던 선각자(先覺者)
◎ 서양에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1780년 영국 사회학자 벤덤)을 말하기 100년 전, 「군주유책론」「민생낙업」「인여인동(人與人同) -‘사람은 누구나 다 동등하고 소중 합니다’」하고,
◎ 민권사상을 지녔던, 시대를 까마득히 앞서간 가위(可謂) <별>들을 우리는 이 소설에서 볼 것이다.
가만히 입 다물고 있기만 하면 인현왕후(仁顯王后) 폐비사건으로 어부지리(漁父之利)를 볼 소론으로서, 주인공은 앞장 서 결연히 상소문을 적어 나간다. 우리 반박(潘朴)은 그러므로, ‘소론’도 ‘노론’도 아닌 ‘정론(正論)’이었다!
결국 그는“암군(暗君), 망국지주(亡國之主)”의 소리를 들은 국왕 숙종에 의하여 단근질 친국을 당하고 귀양 길 노들강변에서 숨진다.
◎ 직간취사(直諫就死)한 문열공(文烈公) 정재(定齋) 선조 이야기는,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서계공은 첫째와 둘째 아드님을 각각 국왕에게 직간한 나머지 일찍 앞서 보낸다. 대기근에 유랑민을 구휼하다가 순직한 정재공(定齋公)의 종형(從兄) 諱 태상(泰尙) 과 함께 이 일족의 위대한 애민봉공(愛民奉公) 정신을 살펴보자.
<매 맞아 죽을 각오가 돼 있지 않으면>할 수 없었던 직언 직간 정론(正論)을 통하여 지배계급 양반들과 권신과 국왕에게는 냉철했지만, 백성들에게는 한없이 온정을 베풀던 목민관- 서계와 정재 선조님들을,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후손들이 (부끄럽게)배우는 일을 한 번 권해본다.




0
158 11 5

 no 
 subject 
 name 
 date 
 hit 
 vote 
98
   박우원, 수해피해를 가짜로 올린 수령 고발

박찬무
2011/02/26 3075 0
97
   박우원, 선정을 베푼 수령

박찬무
2011/02/26 3123 0
96
   박우원, 역적의 고을을 돌아보고 민심을 파악

박찬무
2011/02/26 2914 0
95
   박윤수, 좋은 인품보다는 좋은 목민관이 먼저

박찬무
2011/02/26 3069 0
94
   박규수, 실학의 정신으로 어사 활동(1편)

박찬무
2011/02/26 2973 0
93
   박규수, 실학의 정신으로 어사 활동(2편)

박찬무
2011/02/26 3138 0
92
   박규수, 하물며 벗의 아버지라 한들

박찬무
2011/02/26 3125 0
91
   박선수, 조부의 뜻을 이어 양반 비리 응징

박찬무
2011/02/26 3236 0
90
   박선수, 박지원의 손자, 양반전과 호질을 되새기다

박찬무
2011/02/26 2922 0
89
   朴勝彬의 周時經 綴字法理論 批判 / 申昌淳

박찬무
2010/07/12 3806 0
88
   천하 명필 박시수(朴蓍壽), 봉래동천(蓬萊洞天)

박찬무
2010/05/19 3911 0
87
   누대의 시간이 종부의 행주치마 위로 흐른다 - 서계종부

박찬무
2010/02/04 4036 0

   노들에 지는 별(박세당과 박태보)

박찬무
2009/08/30 4041 0
85
   박신헌 가톨릭상지대학 교수 문학평론가

박찬무
2009/07/22 4403 0
84
   남원 주생면 반남박씨 열녀각.房世挺의 妻 朴氏

박찬무
2009/04/22 4673 0
[1][2][3][4] 5 [6][7][8][9][10]..[11]